중국특색 사회주의 문화의 발전도로

(국정운영을 말하다 2)

Fecha de publicación:2019-04-11 | Publicado por:中国网

문화는 한 국가, 한 민족의 영혼이다. 문화가 융성되면 국운이 융성되고 문화가 강하면 민족도 강하다. 중국특색사회주의 문화는 중화민족 5000여 년의 문명의 역사 속에 잉태된 중화우수전통문화에서 기원되고 중국공산당이 인민을 인솔하여 혁명과 건설 개혁 과정에 창조한 혁명문화와 사회주의 선진문화가 녹여 있으며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위대한 실천에 뿌리내리고 있다. 2011년 10월에 열린 중국공산당 제17기 6차 중앙전체회의는 중국 특색 사회주의문화의 발전도로를 견지하고 사회주의 문화강국건설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제시하였다. 중국공산당 19차 당대회 이래 중국특색사회주의 문화발전은 지속적으로 추진되었다. 중국공산당 19차 당대회에 중국특색사회주의 문화발전도로를 견지하고 전민족의 문화혁신과 창조의 활력을 불러일으켜 사회주의문화강국을 건설한다고 강조했다.


중국특색사회주의 문화를 발전시키는 것은 마르크스주의를 지도사상으로 하여 중화문화의 입장을 고수하고 현대 중국의 현실에 입각하여 현 시대의 조건과 결합시켜 현대화와 세계 및 미래를 지향하는 민족적, 과학적, 대중적 사회주의문화를 발전시켜 사회주의정신문명과 물질문명의 조화로운 발전을 이루자는 것이다. 중국특색사회주의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반드시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사회주의를 위해 봉사할 것을 견지하고  백화제방, 백가쟁명을 견지하며 창조적 전환, 창조적 발전을 견지하고 중화문화의 새로운 휘황을 창출해야 한다. 사회주의문화건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사업을 해야 한다. 즉 이데올로기 사업의 주도권을 굳게 잡아야 하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양성하고 실천하며 사상 도덕 건설을 강화하고 사회주의문예를 발전·번영시키며 문화사업과 문화산업의 발전을 추진하다.


中国特色社会主义文化发展道路


文化是一个国家、一个民族的灵魂。文化兴国运兴,文化强民族强。中国特色社会主义文化,源自于中华民族五千多年文明历史所孕育的中华优秀传统文化,熔铸于党领导人民在革命、建设、改革中创造的革命文化和社会主义先进文化,植根于中国特色社会主义伟大实践。2011年10月召开的中共十七届六中全会提出,坚持中国特色社会主义文化发展道路,努力建设社会主义文化强国。中共十八大以来,中国特色社会主义文化发展道路不断推进,中共十九大明确指出,坚持中国特色社会主义文化发展道路,激发全民族文化创新创造活力,建设社会主义文化强国。


发展中国特色社会主义文化,就是以马克思主义为指导,坚守中华文化立场,立足当代中国现实,结合当今时代条件,发展面向现代化、面向世界、面向未来的,民族的科学的大众的社会主义文化,推动社会主义精神文明和物质文明协调发展。必须坚持为人民服务、为社会主义服务,坚持百花齐放、百家争鸣,坚持创造性转化、创新性发展,不断铸就中华文化新辉煌。在推动社会主义文化建设中要做到:牢牢掌握意识形态工作领导权;培育和践行社会主义核心价值观;加强思想道德建设;繁荣发展社会主义文艺;推动文化事业和文化产业发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