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야기’ 를 잘 해야한다

(국정운영을 말하다 2)

Fecha de publicación:2019-04-11 | Publicado por:中国网

2013년 8월, 전국선전사상공작회의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은 “중국 이야기를 잘 해야한다” 는 명확한 요구를 제시하였다. 그는 제창자일 뿐만 아니라 실천자이다. 특히 대외교류과정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많은 이야기들을 하였다. 이를 통해 중국 국민과 해외 민중들의 거리를 좁혔으며 세계에 중국의 관점과 중국의 태도를 생생하게 전달하였다. 이러한 이야기에는 중국 역사·문화의 ‘도(道)’ , 중국 개혁·발전의 ‘도’ , 글로벌 거버넌스에 참여하는 중국의 ‘도’ 가 녹여져 있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몽’ 을 실현하는 것은 중국의 가장 장대하고 가장 화려한 이야기이다. 중국이야기를 잘 할 수 있는가, 중국의 목소리가 잘 전달될 수 있는가를 판단하는데 있어 듣는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지, 듣고 이해하는지, 양호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지, 더 많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지 등이 관건이다. 이를 위해 중국은 국제적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강화, 전통미디어와 뉴미디어의 융합발전 추진, 국내외 스토리텔링 체계의 통일 등의 조치를 통해진실되고 입체적이며 전면적인 중국을 보여주면서 ‘국가문화 소프트파워’ 를 강화하고 있다.


讲好中国故事


2013年8月,在全国宣传思想工作会议上,习近平提出了“讲好中国故事”的明确要求。他不仅是这一要求的倡导者,也是这一要求的践行者,尤其是在对外交往中,讲述了很多温暖人心的故事,这些故事贯穿着中国历史文化之“道”、中国改革发展之“道”、中国参与世界治理之“道”,拉近了中外民众的距离,向世界形象传递了中国观点和中国态度。在当代中国,实现中华民族伟大复兴的中国梦是最宏大、最精彩的故事。中国故事能不能讲好,中国声音能不能传播好,关键要看受众是否愿意听、听得懂,能否形成良性互动,产生更多共鸣。为此,中国正在通过加强国际传播能力建设、推动传统媒体与新兴媒体融合发展、打造融通中外的话语体系等措施,向世界展现真实、立体、全面的中国,提高国家文化软实力和中华文化影响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