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인 국가안보관

(국정운영을 말하다 2)

Fecha de publicación:2019-04-12 | Publicado por:中国网

발전과 안보를 통합하고, 우환의식을 고취시키며, 안거위사(安居危思)를 하는 것은 중국공산당 국가운영관리의 중대원칙 중 하나이다. 2014년 4월 시진핑 국가주석은 중앙국가안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총체적인 국가안보관을 견지하고, 인민의 안전을 취지로 삼고, 정치안보를 근본으로 삼으며, 경제안보를 기초로 하고,군사·문화·사회안보를 보장하며, 국제안보의 촉진에 의거해 중국 특색의 국가안전의 길을 걸어 나가야 한다” 고강조했다. 총체적 국가안보관에는 다음과 같은 요구사항들이 있다. 즉 외부안보를 중요시하는 동시에 내부안보도 중요시하고, 대내적으로 발전·혁신·안정을 추구하고 평안한 중국을 건설하며, 대외적으로는 평화·합작·상생을 추구하고, 화합하는 세계를 건설한다. 또한 국토의 안보를 중요시하는 동시에 국민의 안보를 중요시하며, 인민을 근본으로 삼고 인본주의를 고수하며, 국가안보의 모든 것은 국민을 위한 것이고 국민에의하여 이뤄진다는 이념을 받들고, 국가안전의 민중적 기반을 단단히 다져야 한다. 전통안전을 중요시하는 동시에 비전통안보도 중요시하고, 정치·국토·군사·경제·문화·사회·과학기술·정보·생태·자원·핵 안보 등을 통합한 국가안보체계를 구축하며, 발전문제와 안보문제를 모두 중시해야 한다. 발전은 안보의 기초가 되며 안보는 발전의 조건이 된다. 자신의 안보를 중요시하고 또한 공동의 안보를 중요시하며, 운명공동체를 구축하여 각자가 호리호혜·공동안보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 동시에 국가안보 제도체계를 완비하며, 국가안보능력건설을 강화하고, 국가의 주권·안보·발전이익을 확고하게 수호해 나가야 한다.


总体国家安全观


统筹发展和安全,增强忧患意识,做到居安思危,是中国共产党治国理政的一个重大原则。2014年4月,习近平在主持召开中央国家安全委员会第一次会议时强调,坚持总体国家安全观,以人民安全为宗旨,以政治安全为根本,以经济安全为基础,以军事、文化、社会安全为保障,以促进国际安全为依托,走出一条中国特色国家安全道路。总体国家安全观要求:既重视外部安全,又重视内部安全,对内求发展、求变革、求稳定、建设平安中国,对外求和平、求合作、求共赢、建设和谐世界;既重视国土安全,又重视国民安全,坚持以民为本、以人为本,坚持国家安全一切为了人民、一切依靠人民,真正夯实国家安全的群众基础;既重视传统安全,又重视非传统安全,构建集政治安全、国土安全、军事安全、经济安全、文化安全、社会安全、科技安全、信息安全、生态安全、资源安全、核安全等于一体的国家安全体系;既重视发展问题,又重视安全问题,发展是安全的基础,安全是发展的条件;既重视自身安全,又重视共同安全,打造命运共同体,推动各方朝着互利互惠、共同安全的目标相向而行。必须完善国家安全制度体系,加强国家安全能力建设,坚决维护国家主权、安全、发展利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