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세에서의 군사전략방침

(국정운영을 말하다 2)

Fecha de publicación:2019-04-12 | Publicado por:中国网

2015년 5월, 중국 정부는 <중국의 군사전략> 백서를 발표, 새로운 정세에서 적극적 방어의 군사전략방침의 원칙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원칙은 다음과 같다. 국가의 전략목표를 잘 따르고 기여하며, 총체적인 국가안전관을 관철시키고, 군사투쟁준비를 강화하며, 위기를 예방하고 전쟁을 억제하며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다. 평화발전에 유리한 전략태세를 조성하고, 방어적 국방정책을 고수하며, 정치·군사·경제·외교 등 분야에서의 투쟁과 긴밀하게 협동해 나가고, 국가가 직면할 수 있는 종합적인 안전위협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권리 수호와 안정 유지의 균형을 유지하며, 권리 수호와 안정 유지라는 두개의 대세를 통합하고, 국가 영토주권과 해양권익, 주변의 안전과 안정을 수호한다. 군사투쟁의 전략적 능동성을 쟁취하고, 각 방향과 각 분야의 군사투쟁에 대한 전략과 계획을 적극적으로 세우며, 기회를 잡으며 신속히 군대의 건설·개혁·발전을 추진한다. 탄력적인 전략전술을 운용하고, 연합작전의 전체 효능을 발휘하며, 우세 역량을 집중하고, 종합적으로 전투수단을 운용한다. 가장 복잡하고 가장 어려운 상황에 대비하여 마지노선 사고를 견지해 나가며, 착실하게 각종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적절한 대응과 여유있는 조치를 확보한다. 인민군대 특유의 정치적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고, 당의 군에 대한 절대적 지도를 견지해 나가며, 전투정신의 양성을 중시하고, 부대의 조직성과 기율성을 엄격히 하며, 부대의 순수성을 공고히 하고 군정·군민 관계를 밀접히 하며, 군심과 사기를 고양시킨다. ‘인민전쟁’ 을 적을 격파하고 승리를 거두는 ‘법보’ 로 삼아 인민전쟁의 내용과 방식, 방법을 개발하고, 전쟁동원을 인력동원에서 과학기술동원 위주로 전환시킨다. 적극적으로 군사안전 협력공간을 확장하고 대국, 주변국, 개발도상국가와의 군사관계를 심화하여 지역안전과 합작구도의 구축을 촉진한다.


新形势下军事战略方针


2015年5月,中国政府发布了《中国的军事战略》白皮书,提出了实行新形势下积极防御军事战略方针坚持的原则。这些原则是:服从服务于国家战略目标,贯彻总体国家安全观,加强军事斗争准备,预防危机、遏制战争、打赢战争;营造有利于国家和平发展的战略态势,坚持防御性国防政策,坚持政治、军事、经济、外交等领域斗争密切配合,积极应对国家可能面临的综合安全威胁;保持维权维稳平衡,统筹维权和维稳两个大局,维护国家领土主权和海洋权益,维护周边安全稳定;努力争取军事斗争战略主动,积极运筹谋划各方向各领域军事斗争,抓住机遇加快推进军队建设、改革和发展;运用灵活机动的战略战术,发挥联合作战整体效能,集中优势力量,综合运用战法手段;立足应对最复杂最困难情况,坚持底线思维,扎实做好各项准备工作,确保妥善应对、措置裕如;充分发挥人民军队特有的政治优势,坚持党对军队的绝对领导,重视战斗精神培育,严格部队组织纪律性,纯洁巩固部队,密切军政军民关系,鼓舞军心士气;发挥人民战争的整体威力,坚持把人民战争作为克敌制胜的重要法宝,拓展人民战争的内容和方式方法,推动战争动员以人力动员为主向以科技动员为主转变;积极拓展军事安全合作空间,深化与大国、周边、发展中国家的军事关系,促进建立地区安全和合作架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