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이니셔티브

(국정운영을 말하다 2)

Fecha de publicación:2019-04-12 | Publicado por:中国网

'일대일로’ 는 ‘실크로드 경제지대’ 와‘21세기 해상 실크로드 ‘ 의 약칭이다. 2013년 9월과 10월 시진핑 국가주석은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를 순방했을 때, 관련 국가들과 공동으로 ‘실크로드 경제지대’ 와 ‘21세기 해상실크로드 ‘ 를 건설하자고 제창했다. ‘일대일로’ 건설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가 내놓은 중대결정이며 새로운 개방확대를 실시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이다. 이 이니셔티브는 ‘정책의 소통, 시설의 연통, 무역의 창통, 자금의 융통, 민심의 상통’ 을 실현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함께 상의하고(共商), 함께 건설하며(共建), 함께 누리는(共享) 것을 원칙으로 삼고, 이익공동체·책임공동체·운명공동체를 목표로 삼고있다. 장차 ‘일대일로’ 를 평화의 길, 번영의 길, 개방의 길, 혁신의 길, 문명의 길로 건설할 것이다. ‘일대일로’ 건설은 관련 국가와 지역의 공동이익에 부합되고 지역과 글로벌 협력의 흐름에도 순응된다. 따라서 ‘일대일로’ 주변 지역과 국가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4년 동안 전세계 100여개 국가와 국제기구가 ‘일대일로’ 건설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참여했다. 유엔총회, 유엔안전보장이사회 등의 중요 결의안에도 ‘일대일로’건설 관련 내용이 포함되었다. ‘일대일로’ 건설은 점차 하나의 이념에서 행동으로 전환되었고, 하나의 비전에서 현실로 바뀌면서 큰 성과를 거뒀다.


“一带一路”倡议


“一带一路”是“丝绸之路经济带”和“21世纪海上丝绸之路”的简称。2013年9月和10月,习近平出访中亚和东南亚时,分别提出了与相关国家共同建设“丝绸之路经济带”和“21世纪海上丝绸之路”的倡议。该倡议主要涵盖东亚、东南亚、南亚、西亚、中亚和中东欧等国家和地区,以实现“政策沟通、设施联通、贸易畅通、资金融通、民心相通”为主要内容,以“共商、共建、共享”为原则,以“利益共同体、责任共同体、命运共同体”为目标,实实在在造福参与共建的国家和人民。 “一带一路”倡议符合有关各方共同利益,顺应地区和全球合作潮流,得到了共建国家的积极响应。截至2018年年底,中国已与106个国家和29个国际组织签署了超过150份共建“一带一路”协议,签署范围自亚欧大陆拓展至非洲、拉美和加勒比地区、南太平洋地区;同30多个国家开展机制化产能合作,推动形成了以“一带一路”为引领的对外开放新格局。“一带一路”倡议已被写入联合国大会、安理会等重要决议,联合国安理会通过的第2344号决议,呼吁国际社会通过“一带一路”建设加强区域经济合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