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동반자 관계

(국정운영을 말하다 2)

Fecha de publicación:2019-04-12 | Publicado por:中国网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중국은 적극적으로 글로벌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키고, 각국과의 이익교차점을 확대하며, 대국 간의 협조와 협력을 추진하고, 총제적으로 안정적이고 균형적으로 발전하는 대국관계 구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중국은 ‘친(親), 성(誠), 혜(惠), 용(容)’ 의 이념 및 이웃과 잘 지내며 이웃을 동반자로 하는 주변외교 방침에 따라 주변국가와의 관계를 심화하고, 올바른 ‘의리(도의와 이익)관’ 과 ‘진(眞), 실(實), 친(親), 성(誠)’ 의 이념을 가지고 개발도상국가와의 단결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중국은 각국의 정당·정치기구와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전인대, 정협, 군대, 지방, 인민단체 등의 대외교류를 추진한다. 최근 몇년 간 중국은 적극적으로 대항이 아닌 대화 관계를, 동맹이 아닌 동반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2016년 말까지 중국은 이미 97개 국가 및 국제기구와 형식이 서로 다른 동반자관계를 구축했다. ‘글로벌 친구’ 의 범위가 끊임없이 확대되어 이제 전세계에 ‘친구 없는 곳’ 이 없게 됐다.


全球伙伴关系


中共十九大报告强调,中国积极发展全球伙伴关系,扩大同各国的利益交汇点,推进大国协调和合作,构建总体稳定、均衡发展的大国关系框架,按照亲诚惠容理念和与邻为善、以邻为伴周边外交方针深化同周边国家关系,秉持正确义利观和真实亲诚理念加强同发展中国家团结合作。加强同各国政党和政治组织的交流合作,推进人大、政协、军队、地方、人民团体等的对外交往。近年来,中国积极构建对话而不对抗、结伴而不结盟的全球伙伴关系网络,全球“朋友圈”不断扩展。截至2016年底,中国已经同97个国家和国际组织建立了不同形式的伙伴关系,实现全球覆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