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중국은 적극적으로 글로벌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키고, 각국과의 이익교차점을 확대하며, 대국 간의 협조와 협력을 추진하고, 총제적으로 안정적이고 균형적으로 발전하는 대국관계 구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중국은 ‘친(親), 성(誠), 혜(惠), 용(容)’ 의 이념 및 이웃과 잘 지내며 이웃을 동반자로 하는 주변외교 방침에 따라 주변국가와의 관계를 심화하고, 올바른 ‘의리(도의와 이익)관’ 과 ‘진(眞), 실(實), 친(親), 성(誠)’ 의 이념을 가지고 개발도상국가와의 단결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중국은 각국의 정당·정치기구와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전인대, 정협, 군대, 지방, 인민단체 등의 대외교류를 추진한다. 최근 몇년 간 중국은 적극적으로 대항이 아닌 대화 관계를, 동맹이 아닌 동반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2016년 말까지 중국은 이미 97개 국가 및 국제기구와 형식이 서로 다른 동반자관계를 구축했다. ‘글로벌 친구’ 의 범위가 끊임없이 확대되어 이제 전세계에 ‘친구 없는 곳’ 이 없게 됐다.
全球伙伴关系
中共十九大报告强调,中国积极发展全球伙伴关系,扩大同各国的利益交汇点,推进大国协调和合作,构建总体稳定、均衡发展的大国关系框架,按照亲诚惠容理念和与邻为善、以邻为伴周边外交方针深化同周边国家关系,秉持正确义利观和真实亲诚理念加强同发展中国家团结合作。加强同各国政党和政治组织的交流合作,推进人大、政协、军队、地方、人民团体等的对外交往。近年来,中国积极构建对话而不对抗、结伴而不结盟的全球伙伴关系网络,全球“朋友圈”不断扩展。截至2016年底,中国已经同97个国家和国际组织建立了不同形式的伙伴关系,实现全球覆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