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방역의 성공여부는 인민의 생명안전과 건강에 직접 관련되고 경제사회 제반 국면의 안정에 직접 관련되며 국가의 대외개방과도 관련된다.
2020년 1월 25일,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시진핑 주석은 신종코로나 방역상황에 대한 보고를 들은 후 “상황이 명령이고 방역은 책임” 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러스 방역의 관건적 시점에 중공중앙이 내린 중요한 지시는 인민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책임감을 구현한 것이다. 해당 지시는 각급 지도간부들, 특히 주요간부들이 전염병 방역의 최전선에 투입되어 제때 목소리를 내고 지도하며 바이러스 사태를 적시에 파악하고 제때 조치를 취해 책임감 있게 조국을 지켜낼 것을 요구하였다. 방역은 바이러스와 벌이는 경주와도 같아 태만해서는 안 된다. 최대한 빠르게 환자를 구하고 최대한 빠르게 바이러스 확산을 통제해야 하며 망설임이나 요행 심리는 절대 금물이다. 모니터링, 전수조사, 경보 등의 업무를 철저히 수행하여 일분일초를 다투며 바이러스 확산세를 꺾어야 한다. 가장 유리하고 가장 효과적인 조치를 통해 최대 범위로 전국민을 총동원하고 튼튼한 방어선을 겹겹이 구축해야 한다.
疫情就是命令，防控就是责任
做好疫情防控工作，直接关系人民生命安全和身体健康，直接关系经济社会大局稳定，也事关国家对外开放。
在2020年1月25日召开的中共中央政治局常委会专题会议上，习近平听取新冠肺炎疫情防控工作汇报并强调，“疫情就是命令，防控就是责任”。这是疫情防治关键时刻中共中央作出的重要部署，体现了中国共产党人心系人民的责任担当。这一部署要求各级领导干部特别是主要领导干部深入疫情防控第一线，及时发声指导，及时掌握疫情，及时采取行动，做到守土有责、守土尽责。疫情防控是一场不能懈怠的赛跑，要以最快速度救治患者，以最快速度控制疫情，容不得有丝毫犹疑、丝毫侥幸；要做好疫情监测、排查、预警等工作，争分夺秒遏制疫情蔓延势头；要实施最有利最有效的举措，开展最大范围的全民动员，筑起一道道坚固的防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