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은 현재 가장 중요한 업무

(코로나19 대항편)

Fecha de publicación:2020-03-07 | Publicado por:中国网

코로나19는 건국 후 국내에서 발생한 전파속도가 가장 빠르고 감염범위가 가장 넓으며 방역 난이도가 가장 높은 중대한 공중보건 비상사태다.


2020년 1월 25일,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시진핑 주석은 방역상황에 대한 보고를 들은 후 “방역을 현재 가장 중요한 업무로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는 방역비상 시기의 중심을 분명히 잡은 것이고 연기 없는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정확한 좌표를 설정한 것이다.


코로나19 방역을 현재 가장 중요한 업무로 삼아 추진해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인민의 생명과 관련된 중대한 일이고 인민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인민의 생명안전과 건강을 반드시 첫 번째 위치에 놓고 인민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재물을 아끼지 말고 복잡하고 어려워도 건강을 지켜내야 하며 고생스럽고 힘들어도 바이러스 방역을 실시해야 한다. 또한 바이러스가 확산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열에 아홉의 헛된 노력이 될지라도 만에 하나를 놓치지 않는다’는 생각에 흔들림없이 좀 더 심각하게 인식하고 좀 더 리스크를 크게 생각하며 좀 더 치밀하게 조치를 취해야만 바이러스 확산속도보다 빠르게 확산을 통제할 수 있으며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하는 전쟁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고 확산세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후 시진핑 국가주석은 방역상황에 대해 면밀히 살펴왔으며 중요한 지시와 비준을 잇따라 내놓았다. 중공중앙은 《당의 영도를 강화하고 방역 대항전의 승리를 위해 강력한 정치적 보증을 제공하는 것에 대한 통지》를 배포했다. 중앙 전염병 대응 업무 영도소조는 방역조치를 연구하고 배치했으며 전방의 지도소조 역시 적극적으로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국무원의 코로나19 합동방역 메커니즘은 총괄 조정 및 방역과정에서 나타나는 긴박한 문제를 적시에 조정하는 역할을 했다.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능동적으로 움직이며 분초를 다투어 병마와 힘을 겨루어 전염병 대응을 위한 거대한 힘을 집결시켰다.


把疫情防控工作作为当前最重要的工作来抓


新冠肺炎疫情是新中国成立以来在国内发生的传播速度最快、感染范围最广、防控难度最大的一次重大突发公共卫生事件。


在2020年1月25日召开的中共中央政治局常委会专题会议上,习近平听取新冠肺炎疫情防控工作汇报并强调,“把疫情防控工作作为当前最重要的工作来抓”。这是在当前疫情防控非常时期的明确定位,为坚决打赢这场没有硝烟的战役标定了清晰坐标。


把疫情防控工作作为当前最重要的工作来抓,是因为人命关天,人民至上,必须把人民群众生命安全和身体健康放在第一位,做到抢救生命不惜财物、守护健康不畏繁难、防控疫情不避艰辛;是因为当前疫情传播呈扩散态势,必须坚持“宁可十防九空,不可失防万一”,只有把问题想得严重一些,把风险想得大一些,把措施定得更周密一些,才能跑赢疫情传播速度,赢得打赢疫情防控阻击战的主动权,有力有效遏制疫情蔓延势头。


疫情发生以来,习近平时刻关注着疫情防控工作,不断作出重要指示批示。中共中央印发《关于加强党的领导、为打赢疫情防控阻击战提供坚强政治保证的通知》。中央应对疫情工作领导小组及时研究部署工作,前方指导组也积极开展工作。国务院应对新冠肺炎疫情联防联控机制加强统筹协调,及时协调解决防控工作中遇到的紧迫问题。各级党委和政府积极作为,同时间赛跑,与病魔较量,形成了抗击疫情的强大合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