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발견, 조기보고, 조기격리, 조기치료

(코로나19 대항편)

Fecha de publicación:2020-03-07 | Publicado por:中国网

‘조기발견, 조기보고, 조기격리, 조기치료’는  중앙정부가 코로나19방역에 대한 명확한 요구 사항이자 중국이 코로나19를 과학적으로 예방 퇴치하는 중요한 조치다. 2020년 1월 20일, 국가 위생건강위원회 고급전문가소조는 조기발견, 조기격리는 바이러스 확산시기에 가장 효과적인 방역수단으로, 바이러스 확산을 최대한으로 줄여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1월 25일,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는 회의를 소집하고 모니터링, 전수조사, 조기경보 등을 철저히 하여 조기발견, 조기보고, 조기격리, 조기치료 등을 확실히 할 것을 주문했다.


전염병 대응이 관건적 단계에 들어서면서 국무원의 코로나19 합동방역 메커니즘은 《책임적 실행을 진일보 강화하고 예방퇴치를 철저히 하는 것에 대한 통지》를 배포하여 방역 관련 요구사항을 구체적으로 제기했다. 구체적으로 감염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전염병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것, 방역의 길목을 전방으로 옮기고 주민단지 네트워크화 관리를 강화하며 각종 방역조치를 조기에 디테일하게 실시하고 치밀하고 확실하게 실천할 것, 검사 능력을 향상하고 확진 절차를 최적화하며 확진 시간을 단축하고 진단과 치료를 병행할 것 등이다. 2월 23일, 시진핑 총서기는 코로나19방역 및 경제사회발전업무배치 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했다. 동 연설은 조기발견, 조기보고, 조기격리, 조기치료 방식의 방역을 명확히 요구했고 바이러스 확산과 유출을 철저히 막으며 확진환자에 대해 입원이 필요하면 모두 입원시키고 의심환자는 검사가 필요하면 모두 검사하고 접촉자는 격리가 필요하면 모두 격리시키는 ‘4가지 조기 대처’를 실시하여 모든 위험단계를 철저히 관리하여 어떠한 사각지대나 공백도 절대 남기지 말 것을 강조했다.


‘조기발견, 조기보고, 조기격리, 조기치료’ 조치가 효과를 보이면서 코로나19의 확산이 점차 억제되고 방역 대처에서 단계적 성과를 거두었다.


早发现、早报告、早隔离、早治疗


“早发现、早报告、早隔离、早治疗”是中央对防控新冠肺炎疫情提出的明确要求,也是中国科学防治新冠肺炎的一项重要措施。2020年 1月20日,国家卫生健康委高级别专家组研判指出,在疫情上升期,早发现、早隔离是最有效的防控手段,要尽可能减少传播。1月25日中共中央政治局常委会召开专题会议,要求做好疫情监测、排查、预警等工作,切实做到早发现、早报告、早隔离、早治疗。


随着疫情防控进入关键阶段,国务院应对新冠肺炎疫情联防联控机制印发《关于进一步强化责任落实 做好防治工作的通知》,对防控措施作出具体要求:及早发现和隔离病毒感染者,有效阻断疫情扩散蔓延;前移疫情防控关口,加强社区网格化管理,将各项防控措施抓早抓小、落细落实;进一步提高检测能力,优化确诊程序、缩短确诊时间,实行边诊边治。2月23日,习近平在统筹推进新冠肺炎疫情防控和经济社会发展工作部署会议上发表重要讲话,明确早发现、早报告、早隔离、早治疗的防控要求,强调要坚决遏制疫情扩散输出,对确诊患者应收尽收,对疑似患者应检尽检,对密切接触者应隔尽隔,落实“四早”要求,找到管好每一个风险环节,决不能留下任何死角和空白。


随着“早发现、早报告、早隔离、早治疗”措施逐渐显效,疫情蔓延势头得到初步遏制,防控工作取得阶段性成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