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란쥐안(李蘭娟) - 국가전염병 중점학과 선도자

(코로나19 대항편)

Fecha de publicación:2020-03-07 | Publicado por:中国网

리란줸은 중국 역학 전문가이자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고급 전문가팀 팀원이고 중국공정원 원사이다. 사스, 수족구병, 지진재난 후 방역, 신종 인플루엔자A(H1N1) 등 전염병의 진단 및 치료 연구를 수행했고 특히 조류 인플루엔자(H7N9) 치료 관련 독창적인 연구 성과를 거두어 중국 전염병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중대 기여를 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될 때 73세의 리란쥐안 원사는 의료진을 인솔하여 우한을 방문했다. 중증환자를 수용한 지정병원에서 리란쥐안 원사는 밤낮없이 일하며 대중에게 바이러스 지식을 알렸고 의료진과 함께 치료 방안을 토론하며 매일 3시간 밖에 자지 못했다. 우한에 도착한지 3일째 되는 날 리란쥐안 원사 연구팀은 아르비돌, 다루나비르 등 두 가지 약물이 신형 코로나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음을 밝혔다. 이후 아르비돌은 《코로나19 진료방안(제6판) 》에 채택되었다. 


李兰娟:国家传染病重点学科带头人


李兰娟,中国传染病学专家,国家卫生健康委高级别专家组成员,中国工程院院士。曾承担SARS、手足口病、地震灾后防疫、甲型H1N1等传染病诊治研究任务,尤其在防控人感染H7N9禽流感救治研究中取得众多原创性成果,为中国传染病诊治做出了重大贡献。


在新冠肺炎疫情蔓延之际,73岁的李兰娟率医疗队抵达武汉。在收治危重患者的定点医院,李兰娟不分昼夜地工作,向公众普及病毒知识、与医护人员商讨诊疗方案,每天只睡3个小时。在到达武汉后的第3天,李兰娟院士团队发布了重大研究成果,称阿比朵尔、达芦那韦两款药物能够有效抑制新型冠状病毒。随后,阿比朵尔列入《新型冠状病毒肺炎诊疗方案(试行第六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