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통제는 전국이 하나의 바둑판처럼 움직여야 한다

(코로나19 대항편)

Fecha de publicación:2020-03-25 | Publicado por:中国网

2020년 2월 3일, 시진핑 총서기는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 회의에서 전국이 하나의 바둑판처럼  움직이며 코로나 19에 공동 대처할 것을 지시했다.


‘전국이 하나의 바둑판처럼’ 움직이려면, 우선 당중앙의 집중통일적 영도를 강화해야 한다.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반드시 당중앙의 통일적 지휘와 조정 그리고 지도에 절대 복종하며 일사불란하게 따라야 한다. 지방정부와 관련 당국은 빅피처 의식과 전체론적 관념을 강화하고 중앙 전염병 대응 업무 영도소조와 코로나19 합동방역기제의 지휘에 절대 복종하고 따르며, 채택하는 조치는 현지 방역수요를 고려함과 동시에 중점 지역과 전국 방역에 대한 영향을 모두 고민해야 한다.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시진핑 총서기를 중심으로 한 당중앙의 통일적 영도 및 지휘 하에 지방정부와 관련 당국은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상호 협조하며 긴급히 움직이고 전력을 다해 싸웠다.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의료진이 신속하게 우한시에 투입되었고 건설인력은 밤낮으로 우한시의 훠선산 병원을 신축했고 군부대는 방역 물자를 신속하게 전달함과 동시에 군부대 의료진을 파견하여 우한시 현지 구조에 합세했다. 또한 관련 기업은 작업시간을 연장하고 방역 물자를 최대한으로 생산하며 전국적 조달을 지원했다. WHO의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이 “중국의 신속한 행동과 대규모 동원력은 세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라고 말한 것처럼 나라 전체가 하나의 바둑판처럼 움직여 각 분야의 적극성을 동원하고 힘을 집중시켜 큰 일을 이루어냈다. 이는 중국이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는 강력한 보증이자 중국의 국가제도와 국가운영체제의 뚜렷한 우세성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疫情防控要坚持全国一盘棋


在2020年2月3日召开的中共中央政治局常委会会议上,习近平指出,疫情防控要坚持全国一盘棋。


坚持全国一盘棋,首先要加强党中央集中统一领导。各级党委和政府必须坚决服从党中央统一指挥、统一协调、统一调度,做到令行禁止。各地区各部门必须增强大局意识和全局观念,坚决服从中央应对疫情工作领导小组及国务院联防联控机制的指挥,采取举措既考虑本地区本领域防控需要,也考虑对重点地区、对全国防控的影响。


疫情发生以来,在以习近平同志为核心的党中央统一领导、统一指挥下,各地区各部门各司其职、协调联动,紧急行动、全力奋战。全国各地调派医务人员,迅速集结、驰援武汉;建设者日夜奋战,迅速建成武汉火神山医院;军队高效投送疫情防控物资,抽调医护人员参加医疗救治;企业加班加点,最大限度生产疫情防控物资供全国统一调度。正如世界卫生组织总干事谭德塞所说,“中方行动速度之快、规模之大,世所罕见”。这充分证明,坚持全国一盘棋,调动各方面积极性,集中力量办大事,是中国打赢疫情防控阻击战的有力保证,彰显了中国国家制度和国家治理体系的显著优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