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 부부: 자선으로 세상을 구하다

(코로나19 대항편)

Fecha de publicación:2020-03-25 | Publicado por:中国网

1월 27일, 빌 게이츠와 부인 멜린다가 공동 설립한 ‘게이츠 펀드’는 중국의 코로나 총력전을 위해 500만 달러를 긴급 기부할 것임을 발표했다. 이어서 최고 1억 달러를 기부하여 세계보건기구와 중국관련기구 그리고 기타 국제 및 국가 차원의 관련 기구를 지원하며 이중 일부분은 중국의 약물, 백신, 진단 방법의 연구개발 등을 직접적으로 돕는 것에 사용할 것임을 약속했다. 빌 게이츠는 시진핑 주석에게 편지를 보내 중국정부와 인민의 코로나19총력전을 높이 평가했고 중국의 바이러스 저격전을 확고하게 지지할 것을 표시했다.


시진핑 주석은 2월 20일, 빌 게이츠에게 답신을 보내 게이츠 펀드의 중국 코로나19 예방통제에 대한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국제사회의 협력 강화를 통해 코로나19 격퇴전을 함께 치를 것을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편지에서, 인류는 하나의 운명공동체로 여러 나라 인민의 안위를 위협하는 전염병을 이겨내려면 단결과 협력이 가장 힘있는 무기라고 지적했다. 게이츠 펀드는 코로나19 글로벌 격퇴전에 일찍부터 동참했고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게이츠 펀드가 중국의 관련 기관과 협력하는 것을 지지하고 국제사회가 협력을 강화하여 인류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기대했다.


盖茨夫妇:用慈善拯救世界


1月27日,由比尔·盖茨及其夫人梅琳达共同成立的盖茨基金会,宣布提供500万美元紧急赠款,支持中国抗击疫情。随后,又承诺投入最高1亿美元赠款,用于支持世界卫生组织、中国相关机构以及其他国际和国家层面的相关机构,共同应对新冠病毒疫情,其中一部分用于直接帮助中国加快在药物、疫苗及诊断方法研发等方面的工作。比尔·盖茨专门致信习近平主席,赞赏中国政府和人民在抗击疫情中的表现,表示将坚定支持中国打赢抗疫阻击战。


习近平在2月20日给比尔·盖茨的回信中,感谢他和盖茨基金会对中国防控新冠肺炎疫情工作的支持,呼吁国际社会加强协调、共同抗击疫情。信中指出,人类是一个命运共同体,战胜关乎各国人民安危的疫病,团结合作是最有力的武器;盖茨基金会很早就加入全球抗击新冠肺炎疫情的行动,发挥了积极作用;支持盖茨基金会同中方有关机构的合作,也期待国际社会加强协调,为维护人类健康福祉一起努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