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중국을 차별하고 적대시 하는 것을 거부한다

(코로나19 대항편)

Fecha de publicación:2020-03-25 | Publicado por:中国网

코로나 19 사태가 터진 후, 많은 나라가 다양한 방식으로 중국의 코로나19대항전을 성원했다. 하지만 일부 극소수 국가의 매체와 개인이 비우호적이고 심지어 중국을 모욕하는 언행을 보였으며 해외에 있는 중국인과 화교들이 도발과 경시를 받기도 했다. 


2월 1일, 리센룽 싱가폴 총리는 싱가폴 앙모키오에서 열린 춘절 만찬회에서 중국어 축사를 했다. 축사는 중국에 대한 차별과 적대적 언행에 대해 자발적으로 답변하며, 코로나19는 공공보건 사태이지 국가 혹은 종족에 대한 문제가 아니며 중국을 배척하는 것은 어리석고 논리적이 못하다고 지적했다. 리센룽 총리는 현재 중국이 코로나 19의 확산을 전력을 다해 막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 대한 배척 분위기는 방역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각국은 중국과 힘을 합쳐 도전을 헤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국은 현재 모든 해외관광을 취소하고 전용기로 해외의 후베이 교민들을 국내로 소환하는 등 전국적 힘을 동원하여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 있는 책임감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특히 칭찬했다.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외교부 장관은, 중국은 높은 책임감으로 보기 드문 대책을 취해 바이러스19에 대응하고 있으며 국제사회와 정보를 공유하고 있고 싱가폴 등의 국가가 코로나 19대응을 하기 위한 귀중한 도움을 제공했다고 강조했다.


공황과 배척은 바이러스보다 더 무섭다. 싱가폴 정계 요인들은 중국의 코로나19대항전에 대해 확고한 믿음을 공개적으로 알렸고 중국에 지원의 손길을 보내주었다. 이는 중국과 싱가폴 두 나라가 어려울 때 서로를 도와주는 우수한 전통을 보여주는 것이다. 양국의 우정은 코로나19와의 대항전에서 더욱 튼튼히 다져질 것이며 양국의 협력은 코로나 19가 물러간 뒤에 새로운 확대 발전을 부를 것이다. 


新加坡:拒绝歧视与仇华


新冠肺炎疫情发生以来,世界上许多国家以不同方式表达对中国抗击疫情的支持和帮助。但也有极少数国家媒体和个人出现不友善甚至辱华仇华言行,一些身在海外的中国公民和华人遭到挑衅和歧视。


2月1日,新加坡总理李显龙在新加坡宏茂桥德义区新春晚宴用中文致辞,主动回应歧视与仇华言行,表示新冠肺炎疫情是公共卫生事件,不是国家或种族的问题,排华行为愚昧且不合逻辑。他强调,中国正全力以赴避免疫情扩散,排华情绪对防疫工作无益,各国应与中国齐心协力,共同应对挑战。李显龙还特别称赞道,中国正尽全力、倾全力地控制疫情扩散,包括取消所有出境旅游团,安排专机把那些在海外的湖北人接回国,中国做的是负责任的事情。新加坡外长维文也表示,中方以高度负责任的态度和世所罕见的举措应对疫情,第一时间同国际社会分享信息,为新加坡等国应对疫情提供了宝贵帮助。


恐慌与排斥比病毒更可怕。新加坡政要高官公开表态对中国战胜疫情抱有坚定信心,及时向中国伸出援助之手,体现了中新两国在困难时刻互帮互助的优良传统,两国友谊在抗击疫情的斗争中得到了深化,两国合作必将在疫情过后得到新的拓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