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셴: 첫 번째로 코로나를 보고한 의료인 파이터

(코로나19 대항편)

Fecha de publicación:2020-03-25 | Publicado por:中国网

장지셴(張繼先), 후베이성 중서의 결합병원의 호흡과 중증의학과 주임, SARS기간 중, 우한시 장한(江漢)구 전문가 팀의 구성원이다. 전문성이 뛰어나고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판단 하고 보고할 것을 강력하게 주장한 의료인으로 중국에서 가장 먼저 전염병 방역 경보를 울렸다.


2019년 12월 27일, 장지셴은 내원한 환자 중, 일가족 세 명 모두 폐 CT검사 결과가 같은 모습을 보이는 것을 발견하고 각종 전염병 관련 검사를 했고 음성판정을 내렸다. 장지셴 의사는 즉시 병원에 해당 상황을 알렸고 병원은 이를 장한구 질병통제센터에 보고했다. 그 다음 2일간 폐 증상이 똑같은 환자 세 명이 내원 치료했고 장지셴은 또다시 병원에 보고 했으며 이를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보고한 첫 번째 의료인이 되었다.


코로나19 기간 중, 호흡내과 주임으로서 장지셴은 중증환자의 치료를 책임졌고 큰 업무 부하를 이겨냈다. 매일 아침 7시 반에 병원으로 왔고 병실을 순회하며 병세를 확인하고 진료방안을 제정했으며 저녁 10시 후에야 퇴근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제때 발견하고 준비가 충분했기 때문에 장지셴 의사가 소속된 과실은 의료인 감염과 환자교차 감염이 없었다. 2020년 2월 4일, 후베이성 인적자원과 사회보장청, 후베이성 보건건강위원회는 코로나19기간 중 뛰어난 기여를 한 장지셴 의사에게 특공자 영예를 수여했다.  


张继先:疫情上报“第一人”


张继先,湖北省中西医结合医院呼吸与重症医学科主任,在非典疫情防治期间曾担任武汉市江汉区专家组成员。她以超强的专业意识,最早判断并坚持上报新冠肺炎疫情,在中国率先拉响了疫情防控警报。


2019年12月27日,张继先发现接诊的病人中有一家三口肺部CT检查结果显示肺部表现相同,在给患者做了各项流感相关检查结果呈阴性后,她立即向医院做了情况汇报,并由医院上报给江汉区疾控中心。随后两天,医院门诊又收治了3名症状和肺部表现一致的患者,张继先再次上报给医院,由此成为此次新冠肺炎疫情上报的“第一人”。


新冠肺炎疫情防控期间,作为呼吸内科主任,张继先负责危重患者救治,工作量非常大。她每天七点半到医院,查房了解病情,制定诊疗方案,经常忙到晚上十点以后。由于发现及时、准备充分,张继先所在科室做到了无一例医护人员感染和无一例患者交叉感染。2020年2月4日,湖北省人力资源和社会保障厅、湖北省卫生健康委员会决定给予在疫情防控期间表现突出的张继先记大功奖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