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파일럿 류촨젠: 의료진과 방호물자 수송을 자원한 파이터

(코로나19 대항편)

Fecha de publicación:2020-03-25 | Publicado por:中国网

류촨젠(劉傳健), 쓰촨항공 비행훈련관리부 부사장, 충칭(重慶) 지사 비행파트 최상급 조종사, 영화 《중국기장(中國機長)》의 실제 주인공, ‘히어로 파일럿’, ‘중국판 설리’ 라고도 불린다. 2018년 5월 14일, 쓰촨항공3U863비행편이 충칭에서 라싸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조종석 프런트의 윈드 실드가 터져 떨어져 나가는 긴급상황이 발생했다. 조종석의 산소가 결핍되고 기온이 급강하 된 상황에서 류촨젠 파일럿과 팀원들은 비행기를 청두시에 안전하게 착륙시켜 119명 여객의 생명을 구했고 국제민항 여객운수 역사의 기적을 창조했다.


2020년 2월2일, 후베이성을 지원하는 쓰촨성의 3번째 의료진 120여명과 관련 물자가 우한으로 출발했다. 류촨젠은 자원하여 동 비행 임무를 맡았고 “정상적 비행이지만 힘든 임무이기도 합니다. 욕되지 않게 사명을 완성하고 안전하게 귀항하겠습니다” 라며 결의를 다졌다. 2월 9일, 쓰촨성의 6번째 지원 의료진이 출발할 때 류촨젠은 또 다시 비행 임무를 수행했다. 


英雄机长刘传健:主动请缨运送医护人员和相关物资


刘传健,四川航空公司飞行训练管理部副总经理,曾任重庆分公司飞行分部责任机长,是电影《中国机长》的主人公原型,被誉为“英雄机长”“中国版萨利机长”。2018年5月14日,四川航空3U8633次航班在由重庆飞往拉萨途中,突然发生驾驶舱风挡玻璃爆裂脱落的紧急状况。在机舱失压、气温骤降的情况下,机长刘传健和机组成员临危不乱,成功迫降成都,确保了119名旅客的生命安全,创造了国际民航客运史上的奇迹。


2020年2月2日,四川第三批援助湖北医疗队120余名医护人员和相关物资飞赴武汉。刘传健主动申请执飞此次任务,他说“这既是一次正常飞行,也是一次艰巨任务,我们一定不辱使命,安全归来。”2月9日,四川省第六批援助湖北医疗队伍出征,刘传健再度执飞运送航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