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퇴치의 힘겨운 싸움

(국정운영을 말하다 2)

Fecha de publicación:2020-07-21 | Publicado por:中国网

개혁개방 40년 동안, 중국의 경제·사회 발전은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으며, 수 억명의 빈곤인구가 빈곤에서 탈피했다. 이는 전세계에서 감소된 빈곤인구의 70% 이상을 점하는 성과이다. 중국공산당 18차 당대회 이래 6000여 만명의 빈곤 인구가 빈곤에서 탈출했다. 빈곤 발생율이 10.2%에서부터 4% 미만으로 떨어졌다. 빈곤인구와 빈곤지역을 모두 전면적 샤오캉사회로 진입하게 하는 것은 중국공산당의 장엄한 약속이다. 전당·전국·전사회의 역량을 동원하여 확실한 빈곤구제·빈곤퇴치를 꾸준히 추진하고, 중앙이 총괄하며 성이 책임지고 시와 현이 시행하는 메커니즘을 견지해가며, 각급 당과 정부의 최고 책임자가 총체적 책임을 맡는 책임제를 강화하고, 빈곤구제의 큰 구도를 견지하여 빈곤구제·의지구제·지식구제를 서로 결합시키는 것을 중시하고, 동·서부 빈곤구제 협업을 실시하며, 심각한 빈곤지역의 빈곤퇴치 임무에 힘을 쏟아야 한다. 2020년까지 중국은 현행기준에서 농촌 빈곤인구의 빈곤퇴치를 실현하고, 빈곤현(縣) 전체가 오명을 벗도록 하고, 지역의 전체빈곤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진정한’ 빈곤탈피, ‘확실한’ 빈곤탈피를 실현할 것이다.


脱贫攻坚战


改革开放近40年来,中国经济社会发展取得巨大成就,几亿贫困人口脱贫,完成这期间全世界超过70%的减贫任务。中共十八大以来,中国通过实施精准扶贫、精准脱贫,加大扶贫投入,创新扶贫方式,扶贫开发工作呈现新局面,6000多万贫困人口稳定脱贫,贫困发生率从10.2%下降到4%以下,创造了中国扶贫史上的最好成绩。中国成为世界上减贫人口最多的国家,也是世界上率先完成联合国千年发展目标的国家。但中国脱贫攻坚形势依然严峻。截止2017年年底,全国贫困人口还有约3000万人,其中相当一部分居住在艰苦边远地区,处于深度贫困状态,属于脱贫攻坚“最重的担子”、“最硬的骨头”。让贫困人口和贫困地区同全国一道进入全面小康社会是中国共产党的庄严承诺。中共十九大报告提出坚决打赢脱贫攻坚战。要求动员全党全国全社会力量,坚持精准扶贫、精准脱贫,坚持中央统筹省负总责市县抓落实的工作机制,强化党政一把手负总责的责任制,坚持大扶贫格局,注重扶贫同扶志、扶智相结合,深入实施东西部扶贫协作,重点攻克深度贫困地区脱贫任务,确保到2020年中国现行标准下农村贫困人口实现脱贫,贫困县全部摘帽,解决区域性整体贫困,做到脱真贫、真脱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