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8일,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는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 생태문명건설이라는 ‘오위일체’의 건설이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총체적 구도임을 제시하였다. 이는 경제건설을 주축으로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 생태문명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현대화 건설의 각 부분, 각 방면에서 조화로운 발전을 촉진시키는 것이다. ‘오위일체’와 ‘네 개 전면’은 상호 촉진하고 통합적으로 연동된다. 이것은 경제발전 추진을 기초로 하여 사회주의 시장경제, 민주정치, 선진문화, 생태문명, 조화로운 사회를 협동하여 인민의 공동부유, 국가의 강성, 중국의 아름다움을 추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오위일체’ 총체적 구도의 제시는 조화로운 발전과 중국특색 사회주의 규칙에 대한 중국공산당 인식의 지속적인 심화를 보여주고 있다.
빈곤퇴치 공격전을 ‘오위일체’ 전략구도에 포함시킨 것은 빈곤퇴치 공격전을 통해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 생태문명건설의 취약점을 보완해야 할 뿐만 아니라 ‘오위일체’ 총체적 구도의 요구를 빈곤퇴치치 공 격전의 전과정에 관철시켜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각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빈곤퇴치 실천에서 산업 빈곤구제, 당건설 빈곤구제, 문화 빈곤구제, 사회 빈곤구제 및 생태 빈곤구제 등 혁신적 조치는 ‘오위일체’ 총체적 구도의 요구를 잘 구현하고 있다.
“五位一体”总体布局
2012年11月8日，中共十八大提出经济建设、政治建设、文化建设、社会建设、生态文明建设“五位一体”的建设中国特色社会主义总体布局。即在坚持以经济建设为中心的同时，全面推进经济建设、政治建设、文化建设、社会建设、生态文明建设，促进现代化建设各个环节、各个方面协调发展。“五位一体”总体布局和“四个全面”战略布局相互促进、彼此联动，旨在以推动经济发展为基础，统筹建设社会主义市场经济、民主政治、先进文化、和谐社会、生态文明，协同推进人民富裕、国家强盛、中国美丽。“五位一体”总体布局的提出，体现了中国共产党对协调发展的规律性认识不断深化，对中国特色社会主义的规律性认识不断深化。
脱贫攻坚纳入“五位一体”总体布局，不仅意味着“脱贫攻坚战”要为推进经济建设、政治建设、文化建设、社会建设、生态文明建设补齐短板，同样也意味着要将“五位一体”总体布局的要求贯彻于脱贫攻坚战全过程。在各地脱贫攻坚实践中，产业扶贫、党建扶贫、文化扶贫、社会扶贫和生态扶贫等一系列创新举措，都深刻地体现了“五位一体”总体布局的要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