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전면적 발전

(빈곤퇴치편)

Fecha de publicación:2021-01-14 | Publicado por:중국망

마르크스는 사회주체가 되는 각 개인이 개성, 도덕, 능력 등의 방면에서 화합, 자유, 전면적 발전과 완비를 실현하는 것은 공산주의 사회이상과 인류의 이상으로 인간의 편면적·기형적인 발전과는 상대적인.것이라고 했다.마르크스가 역사유물주의를 창립했을 때 이러한 사상을 제시했으며, <공산당>에서‘자유인의 연합체’로 공산주의 사회이상을 묘사하고,이후에 다시 <자본론>및 기타 경제학 저서 중에‘전면적이며 자유로운 발전’이라는 목표를 여러차례 언급했다.


마르크스주의는 현실적인 ‘평등주의’각도에서 ‘일체인’의 발전을 논증했을 뿐만 아니라 개체의 각도에서 ‘개인의 전면적 발전’이라는 사회이상 즉 ‘사회의 각 구성원들 모두 완전히 자유롭게 발전하고, 그의  재능과 역량을 모두 발휘할 수 있도록 하며, 이 때문에 이 사회의 기본조건이 위험에 처하지 않게 제시했다. 이러한 의미에서 빈곤퇴치는 개인의 전면적 발전의 기본요구가 된다. 사회주의는 사람들의 의식주를 풍요롭게 만드는 목표를 실현하도록 할 뿐만 아니라 인민들이 전면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삶을 누리도록 하는 것이다. ‘개인의 전면적 발전’을 목표로 삼는 것은 빈곤퇴치가 빈곤인구의 경제적 구속을 해제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들의 아름다운 삶에 대한 동경을 실현하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따라서 시진핑 주석은 개인의 전면적 발전의 이념으로 빈곤구제개발을 지도하고, 빈곤지역의 문화생활을 풍성하게 하며 빈곤지역의 사회건설을 강화시키고, 빈곤군중의 교육 문화, 건강수준과 종합적인 소질을 끌어올리며, 빈곤지역과 빈곤군중의 정신적 면모를 진작시키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人的全面发展

马克思指出,作为社会主体的每一个人在个性、道德、能力等方面的和谐、自由、全面地发展和完善,是共产主义的社会理想和人类的理想,与人的片面的、畸形的发展相对。马克思在创立历史唯物主义时提出了这一思想,在《共产党宣言》中以“自由人的联合体”来描述共产主义的社会理想,后来又在《资本论》及其他经济学著作中多次提出“全面而自由的发展”目标。


马克思主义不仅从现实的“平等主义”角度论证了“一切人”的发展,也从个体的角度提出了“人的全面发展”社会理想,即“使社会的每一个成员都能完全自由地发展和发挥他的全部才能和力量,并且不会因此而危及这个社会的基本条件”。在这个意义上,消除贫困成为了人的全面发展的基本要求。社会主义不仅要让人们实现温饱的目标,更要使人民过上能够全面发展的美好生活。以“人的全面发展”为目标,意味着消除贫困不仅是解除贫困人口的经济约束,更要实现他们对美好生活的向往。因此,习近平要求,坚持以促进人的全面发展的理念指导扶贫开发,丰富贫困地区文化活动,加强贫困地区社会建设,提升贫困群众教育、文化、健康水平和综合素质,振奋贫困地区和贫困群众精神风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