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19차 당대회에서 정확한 빈곤퇴치를 샤오캉사회의 전면적 달성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3대 공격전의 하나로 명시하고 새로운 계획을 세웠다. 빈곤퇴치 공격전 임무를 보면 2018년에서 2020년까지 약 3000만 농촌빈곤인구가 빈곤에서 탈피해야. 그러 나 질병과 장애로 인한 빈곤인구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남은 3년 이내에 빈곤퇴치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과업이다. 당중앙과 국무원은 이러한 문제들을 겨냥하여 <빈곤퇴치>을 발표하여 톱다운 설계의 완비, 정책조치와 통합조율의 강화, 빈곤퇴치 사업의 효과적인 전개 등에 대하여 전면적인 배치를 했다. 또한 각 지역과 각 부문이 빈곤퇴치 사업을 심도있게 추진하기 위한 기본적 준칙을 제공했다.
<지도의견>은 빈곤퇴치 공격전 3년 행동의 요구를 명확히 하고 반드시 완성해야 하는 ‘일 곱 가지 견지’를 제시했다. 즉 현행 빈곤구제 기준의 엄격한 집행을 견지하고, 정확한 빈곤구제와 빈곤퇴치의 기본방침을 견지하며, 빈곤퇴치의 질을 높이는 것을 최우선순위로 견지하고, 빈곤구제와 지식구제의 상호결합을 견지하며, 개발식 빈곤구제와 보장성 빈곤구제의 통합을 견지하고, 빈곤퇴치와 기풍정비, 인력 훈련의 통일을 견지하며, 전 사회 빈곤구제의 적극성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견지하는 것이다.
打赢脱贫攻坚战三年行动
中共十九大明确把精准脱贫作为决胜全面建成小康社会必须打好的三大攻坚战之一，作出了新的部署。从脱贫攻坚任务看，2018至2020年，还有3000万左右农村贫困人口需要脱贫，其中因病、因残致贫比例居高不下，在剩余3年时间内完成脱贫目标，任务十分艰巨。中共中央、国务院针对这些突出问题，印发了《中共中央 国务院关于打赢脱贫攻坚战三年行动的指导意见》，对完善顶层设计、强化政策措施、加强统筹协调，推动脱贫攻坚工作更加有效开展作出全面部署，为各地各部门深入推进脱贫攻坚工作提供了基本遵循。
《指导意见》明确了打赢脱贫攻坚战三年行动的工作要求，提出必须做到“7个坚持”，也就是：坚持严格执行现行扶贫标准；坚持精准扶贫精准脱贫基本方略；坚持把提高脱贫质量放在首位；坚持扶贫同扶志扶智相结合；坚持开发式扶贫和保障性扶贫相统筹；坚持脱贫攻坚与锤炼作风锻炼队伍相统一；坚持调动全社会扶贫的积极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