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발생율

(빈곤퇴치편)

Fecha de publicación:2021-01-14 | Publicado por:중국망

빈곤발생율은 ‘빈곤인구지수’라고도 하는데 국가 또는 지역에서 빈곤선 아래에 생활하고 있는 빈곤인구수가 총인구수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가리킨다. 빈곤발생율은 국가 또는 지역의 빈곤상황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국가 또는 지역의 빈곤상황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빈곤감축정책의 효과를 평가하는 주요 지표이기도 하다.


빈곤발생율은 빈곤촌을 식별하는 주요지표일 뿐만 아니라 빈곤현이 빈곤현이라는 꼬리표를 없애는 평가기준이기도 하다. 빈곤촌의 기준은 해당 마을의 빈곤발생율이 전체 성의 빈곤발생율에 비해 배이상 높아야 된다. 빈곤현이 꼬리표를 떼려면 그 빈곤발생율이 반드시 2%(서부지역은3%) 이하여야 한다. 개혁개방 40여 년 동안, 중국농촌 7억여 명의 빈곤인구가 빈곤에서 벗어나게 되어 빈곤발생율은 1978년의 97.5%에서 2018년 말의 1.7%까지 떨어졌다.인류 빈곤감축 역사상 중국의 기적을  창조한 것이다.



贫困发生率 

贫困发生率又称“贫困人口指数”,指国家或地区生活在贫困线以下的贫困人口数量占总人口之比。由于贫困发生率对于一个国家或地区的贫困状况的表述较为直观,因此不仅有助于考察国家或地区贫困状况,而且是检验减贫政策有效性的重要指标。


在脱贫攻坚战中,贫困发生率不仅是贫困村识别的重要指标,即“行政村贫困发生率比全省贫困发生率高一倍以上”,而且也是贫困县脱贫摘帽的主要衡量标准,即“贫困发生率必须低于2%(西部地区低于3%)”。改革开放40多年来,中国农村7亿多贫困人口摆脱贫困,贫困发生率由1978年的97.5%下降到2018年底的1.7%,创造了人类减贫史上的中国奇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