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걱정을 없애고 세가지를 보장하다

(빈곤퇴치편)

Fecha de publicación:2021-01-15 | Publicado por:중국망

시진핑 총서기는 2020년까지 농촌빈곤인구가 먹을 것, 입을 것을 걱정하지 않고 의무교육, 기본의료와 주거안전의 보장을 안정적으로 실현하는 것은 빈곤인구의 빈곤탈피의 기본요구와 핵심지표로, 빈곤퇴치치 공격전의 질과 직결된다고 언급한 바 있다.


두가지 걱정을 없애는 것은 안정적으로 농촌 빈곤인구가 따뜻하게 입고 배부르게 먹는 문제를 해결하자는 것이다. 과거 ‘먹을 것 있고 입을 것 있다’는 요구와 비교하면 현행기준은 건강생존에 필요한 열량과 단백질 수요도 만족시킬 수 있다. 즉 빈곤인구들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적당히 잘 먹을 수도 있는 것이다.’.


 ‘세 가지를 보장한다’는 것은 농촌인구의 발전과 갖가지 위험에 대항하는 능력을 제고하고 따뜻하게 입고 배부르게 먹울 수 있는 문제를 안정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조건을 마련하자는 것이다. 의무교육 보장은 빈곤가정의 자녀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하고 기본의료 보장은 모든 빈곤인구가 의료보험에 가입하도록 하며, 주거안전 보장은 빈곤인구가 위태로운 집에서 살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이 밖에 농촌 주민들이 마음을 놓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음수안전도 보장해야 한다.


‘두 가지 걱정을 없게고 세 가지를 보장하다’라는 것은 안정성의 의미도 포함된다. 교육, 건강, 주거는 모두 앞으로 장원한 미래와 관련된 것이다. ‘세 가지를 보장한다’는 것은 안정적인 빈곤퇴치 메커니즘을 마련하는 셈이다.



两不愁三保障 

习近平指出,到2020年稳定实现农村贫困人口不愁吃、不愁穿,义务教育、基本医疗、住房安全有保障,是贫困人口脱贫的基本要求和核心指标,直接关系攻坚战质量。


“两不愁”是要稳定解决农村贫困人口的温饱问题。与过去“有吃、有穿”的要求相比,现行标准还可满足健康生存需要的热量和蛋白质需求,做到贫困人口“吃饱,适当吃好”。


“三保障”是要提高农村人口的发展和抗风险能力,为稳定解决温饱创造条件。实现义务教育有保障主要是让贫困家庭义务教育阶段的孩子不失学;实现基本医疗有保障主要是所有贫困人口都参加医疗保险制度,常见病、慢性病有地方看、看得起,得了大病、重病后基本生活过得去;住房安全有保障,主要是让贫困人口不住危房。此外,还要保障饮水安全,让农村人口喝上放心水。


“两不愁三保障”具有稳定性含义。教育、健康、住房都是管长远的,实现“三保障”意味着奠定了稳定的脱贫机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