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이 주인이 되는 것은 사회주의 민주정치의 본질적 특징이다. 중국은 노동자계급이 지도하며, 공농연맹을 기초로 하는 인민민주독재의 사회주의 국가로서 국가의 모든 권력은 인민에게 귀속된다. 시진핑 주석은“중국사회주의 민주는 인민의 기본 이익을 가장 광범위하게, 가장 진실되게, 가장 효과적으로 지키는 민주”라고 제시했다. 사회주의 민주정치를 발전시키는 것은 인민의 의지를 구현하고, 인민의 권익을 보장하며, 인민의 창조력을 불러일으키고, 제도체계를 통하여 인민이 주인이 되도록 보장하는 것이다.
중국공산당은 창설된 날로부터 인민이 주인이 되는 것을 실현시키는 것을 자신의 임무로 여기고 중국인민을 이끌고 신민주주의혁명을 진행하며, 민족독립과 인민해방을 쟁취하고, 인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분투했다. 신중국 성립 이후, 중국공산당은 인민을 영도하여 인민이 주인이 되는 국가정권을 수립하고, 광범위한 민주실천을 진행했다, 몇 천년 봉건독재정치의 중국이 인민민주로의 위대한 비약을 실현하였고, 인민이 주인이 되는 역사적 신기원을 열었다. 개혁개방 40여 년 동안 특히 중국공산당 18차 당대회 이후, 중국특색 사회주의 정치발전의 길은 점차 확대되었고, 인민이 주인이 되는 제도보장은 점점 완비되어 갔으며, 사회주의 민주의 우월성은 더욱 충분히 나타났다.
당정군(黨政軍) 기관과 기업체 및 공공사업체가 1:1빈곤구제를 실시해 나가는 것은 중국특색 빈곤구제개발사업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또한 중국의 정치적·제도적 우위의 중요한 구현이기도 하다.
制度优势
人民当家作主是社会主义民主政治的本质特征。中国是工人阶级领导的、以工农联盟为基础的人民民主专政的社会主义国家，国家一切权力属于人民。习近平指出，中国社会主义民主是维护人民根本利益的最广泛、最真实、最管用的民主。发展社会主义民主政治就是要体现人民意志、保障人民权益、激发人民创造活力，用制度体系保证人民当家作主。
中国共产党从成立之日起就以实现人民当家作主为己任，团结带领中国人民进行新民主主义革命，为争取民族独立、人民解放，实现人民当家作主不懈奋斗。新中国成立后，中国共产党领导人民建立了人民当家作主的国家政权，进行了广泛的民主实践，实现了中国从几千年封建专制政治向人民民主的伟大飞跃，开辟了人民当家作主的历史新纪元。改革开放40多年来特别是中共十八大以来，中国特色社会主义政治发展道路越走越宽广，人民当家作主的制度保障越来越健全，社会主义民主的优越性更加充分地展示出来。
党政军机关、企事业单位开展定点扶贫，是中国特色扶贫开发事业的重要组成部分，也是中国政治优势和制度优势的重要体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