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1km'

(빈곤퇴치편)

Fecha de publicación:2021-01-15 | Publicado por:중국망

‘마지막 1km’는 원래 고생스러운 긴 여행을 완성하는 최후의 여정을 말하다 한 가지 일을 완성하기 위한 마지막이자 결정적인 단계를 뜻한다. 장기간 동안 빈곤구제개발사업은 ‘마지막 1km’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빈곤촌을 발전시키고 집단경제를 육성하며, 기반시설을 완비하고 빈곤퇴치 정책 관철의 ‘마지막 1km’를 관통시켜야 한다고 여러차례 언급했다. 즉 빈곤퇴치의 중점을 생산생활조건의 개선에 두고 농경지, 수리, 교통, 통신 등 기반시설 건설과 기술양성, 교육의료 등 공공서비스 구축을 강화하는데 더욱 치중하고, 특히 촌과 가구에 잘 도달할 수 있는 ‘마지막 1km’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빈곤지역 농민들이 현지 또는 외지로 나가 일을 하거나 창업하도록 지원하는 것은 단기간에 소득증가를 가져올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노동력 수출 지역 정부와 노동력 수입 지역 정부는 빈곤인구의 노동력에 대해 더많은 방법을 강구하고 실제적인 일을 많이 해야 한다.


빈곤퇴치 일선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중앙정부는 각 빈곤촌마다 사업팀을 주둔시키고, 각 빈곤 농가마다 담당자를 배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2019년 4월까지 전국에서 누적 300여 만명의 현급 이상 기관과 국유기업 및 공공사업체의 간부를 선발하여 빈곤촌에 파견했다. 재직하고 있는 제1서기는 20만6000명, 주둔 간부는 70만명에 달했다. 그들은 아이디어를 내고 실무적인 일을 하며, 빈곤구제 정책조치가 현지에 정착되고 실행되도록 하여  정확한 정확한 빈곤구제‘마지막 1km’를 관통시켰다.



“最后一公里”

“最后一公里”原指完成长途跋涉的最后一段里程,被引申为完成一件事情最后的关键性步骤。长期以来,扶贫开发工作就受困于“最后一公里”的问题。


习近平在多个场合指出,要实施贫困村提升工程,培育壮大集体经济,完善基础设施,打通脱贫攻坚政策落实“最后一公里”。即把脱贫攻坚重点放在改善生产生活条件上,着重加强农田、水利、交通通信等基础设施建设和技术培训、教育医疗等公共服务建设,特别是要解决好入村入户等“最后一公里”问题。支持贫困地区农民在本地或外出务工、创业,这是短期内增收最直接见效的办法。劳务输出地政府和输入地政府,对贫困人口外出务工要多想办法、多做实事。


为加强脱贫攻坚一线工作力量,中央要求,每个贫困村都要派驻村工作队,每个贫困户都要有帮扶责任人。截至2019年4月,全国累计选派300多万县级以上机关、国有企事业单位干部参加驻村帮扶,在岗的第一书记20.6万人、驻村干部70万人。他们积极帮助群众出主意干实事,推动扶贫政策措施落地落实,打通了精准扶贫“最后一公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