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빈지역

(빈곤퇴치편)

Fecha de publicación:2021-01-15 | Publicado por:중국망

중국 경제·사회발전의 불충분, 불균형의 산물로서, 빈곤문제 자체에도 역시 빈곤 정도의 차이가 존재한다. 극빈지역이란 빈곤지역 중에 빈곤 정도가 심각하고 빈곤퇴치의 난이도가 비교적 높은 지역지역을 말한다. 시진핑 주석은 빈곤퇴치 공격전은 본래 어려운 싸움으로 극 빈지역 빈곤퇴치는 공격전에서 가장 힘겨운 전투라고 했다.


극빈지역은 주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유형 지역을 가리킨다. 첫째, 연결되어 있는 빈곤지역으로 시짱자치구와 4개성(칭하이, 윈난, 간쑤, 쓰촨)의 티베트 주민 거주지구와 4개지구와 자치주, 쓰촨 양산, 윈난 누장, 간쑤 린샤 등 생존환경이 열악하고 빈곤의 원인이 복잡하며, 기반시설과 공공서비스가 크게 부족하고, 빈곤발생율이 보편적으로 약 20% 인 지역이다. 둘째, 극빈지역으로 국무원 빈곤구제판공실의 전국에서 가장 어려운 20% 빈곤현에 대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평균빈곤발생율은 23%, 현의 평균빈곤인구는 약 3만 명으로 14개 성과 자치구에 분포되어 있다. 셋째, 빈곤촌으로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전국 12만 8000 개의 빈곤촌에 60%의 빈곤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이 곳의 기반시설과 공공서비스는 심각하게 낙후되어 있고, 촌 당지부 위원회와 촌민위원회 지도층의 직무능력이 보편적으로 부족하며, 빈곤촌 4분의 3은 합작경제조직이 없고, 3분의 2는 집단경제가 없으며, 일을 관장하는 사람이 없고, 일을 하는 사람도 없으며, 일에 쓸 자금도 없는 현상이 나타난다.



深度贫困地区

作为中国经济社会发展不充分、不均衡的产物,贫困问题本身亦存在贫困程度的差异,而深度贫困地区则是贫困地区中贫困程度深重,脱贫难度较大的区域。习近平指出,脱贫攻坚本来就是一场硬仗,而深度贫困地区脱贫攻坚是这场硬仗中的硬仗。


深度贫困地区主要是指以下三类地区:一是连片的深度贫困地区,如西藏和涉藏工作重点省、南疆四地州、四川凉山、云南怒江、甘肃临夏等地区,生存环境恶劣,致贫原因复杂,基础设施和公共服务缺口大,贫困发生率普遍在20%左右。二是深度贫困县,据国务院扶贫办对全国最困难的20%的贫困县所做的分析,贫困发生率平均在23%,县均贫困人口近3万人,分布在14个省区。三是贫困村,全国12.8万个建档立卡贫困村居住着60%的贫困人口,基础设施和公共服务严重滞后,村两委班子能力普遍不强,四分之三的村无合作经济组织,三分之二的村无集体经济,无人管事、无人干事、无钱办事现象突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