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과 민족'

(빈곤퇴치편)

Fecha de publicación:2021-01-15 | Publicado por:중국망

‘직과 민족’신중국 성립 전의 원시사회 또는 노예사회에서 신중국 성립 후 여러 사회형태를 뛰어넘어 직접 사회주의 사회로 넘어간 소수민족의 통칭이다. ‘직과 민족’은 중국 56개 민족 중의 특수한 구성원이다. 그들은 ‘하루밤 사이’ 기타 민족의 천년 간의 역사단계를 뛰어넘었다.


‘직과 민족’은 역사단계를 뛰어넘는 과정에 그 원시적이고 낙후된 면모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사회발전수준이 대폭 향상되었다. 생활방식, 문화관습, 생활관념 등도 격렬한 충돌과 변혁을 겪었다. 이와 동시에 ‘직과 민족’의 역사적 한계로 인해 과도기와 개혁개방에 일정 정도의 부적응을 야기했다. 이러한 부적응은 샤오캉사회의 전면적 달성 과정에서 점차적으로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직과 민족’의 빈곤퇴치를 제약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



“直过民族”

“直过民族”是对生活在中国境内,在新中国成立前仍处于原始社会或奴隶社会,新中国成立后跨越几种社会形态,直接过渡到社会主义社会的少数民族的统称。“直过民族”是中国56个民族中的特殊成员,他们几乎“一夜之间”跨越了其他民族上千年的历程。


“直过民族”在不断跨越的进程中,其原始落后的面貌得到了巨大的改变,社会发展水平大幅度提高,生产方式、文化习俗、生活观念等也经历了激烈的碰撞和变革。同时,“直过民族”的历史局限性导致了其在一定程度上对直接过渡和改革开放还不适应,这种不适应性在全面建成小康社会的过程中正逐渐得到缓解,但仍然是制约“直过民族”脱贫攻坚的最大因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