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촌

(빈곤퇴치편)

Fecha de publicación:2021-01-15 | Publicado por:중국망

21세기에 접어들어 <국가87빈곤구제계획(1994-2000년)>이 완성됨에 따라 중국 빈곤인구가 서로 연결된 넓은 지역에 집중되는 상황이 뚜렷하게 변화되었고. 빈곤인구 분포는 ‘대분산, 소집중’이라는 새로운 특징이 나타났다. 빈곤인구는 주로 지역이 외지고, 교통이 불편하며, 경제와 사회사업 발전이 상대적으로 낙후된 촌락에 집중적으로 거주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빈곤감축 실정에 맞추어 중국은 빈곤촌을 빈곤구 제개발의 정조준 포인트로 규정했다. 중국공산당18차 당대회 이후,  정확한 빈곤구제와 빈곤퇴치는 빈곤퇴치 기본방침이 되었다. 빈곤촌이 어디인지 정확하게 찾아내고 누가 빈곤가구인가를 확정하며, 그들을 위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것은 정확한 빈곤구제의 1호 과제가 되었다. 이를 위해서 국무원 빈곤구제판공실은 2014년 4월 <빈곤구제개발>을 공표하고 빈곤촌의 기준을 명확히 하였다. 빈곤촌 식별은 원칙상 ‘일고, 일저, 일무’라는 기준에 따라 진행하다. 즉 행정촌 빈곤발생율이 전체 성의 빈곤발생율에 비해 배이상 높고, 행정촌 2013년 전체 농민의 일인당 평균 순소득이 성 전체의 평균 수준의 60%보다 낮으며, 행정촌에 집단경제소득이 없는 것을 말한다. 2014년 4월부터 10월까지 전국에서 12만 8000개 빈곤촌, 2,948만 빈곤가구, 8962만 빈곤인구를 식별해 냈다. 기본적으로 전국 빈곤인구분포, 빈곤을 야기하는 원인, 빈곤탈피를 위한 요구 등 ‘빈곤의 실체’를 명확하게 파악하여 전국 통일된 빈곤구제개발정보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정확한 빈곤구제를 위하여 빅데이터를 제공했다.



贫困村

进入21世纪,随着《国家八七扶贫攻坚计划(1994—2000年)》完成,中国贫困人口集中连片的状况明显改变,贫困人口分布呈现出“大分散、小集中”的新特点,贫困人口主要集中聚居在那些地域偏远、交通不便、经济和社会事业发展相对滞后的村落。针对这一新的减贫形势,中国开始将贫困村作为扶贫开发的瞄准单元。中共十八大以来,精准扶贫精准脱贫成为打赢脱贫攻坚战的基本方略。准确找出贫困村在哪里、确定谁是贫困户,给他们建档立卡,成为精准扶贫的“一号工程”。为此,国务院扶贫办2014年4月印发《扶贫开发建档立卡工作方案》,明确了贫困村标准。贫困村识别原则上按照“一高一低一无”的标准进行,即行政村贫困发生率比全省贫困发生率高一倍以上,行政村2013年全村农民人均纯收入低于全省平均水平的60%,行政村无集体经济收入。2014年4月至10月,全国共识别出12.8万个贫困村、2948万贫困户、8962万贫困人口,基本摸清了全国贫困人口分布、致贫原因、脱贫需求等“贫困家底”,建立起了全国统一的扶贫开发信息系统,为精准扶贫提供了大数据支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