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 구축

(빈곤퇴치편)

Fecha de publicación:2021-01-15 | Publicado por:중국망

데이터베이스 구축은 전국범위 내에 빈곤가구, 빈곤촌, 빈곤현과 집중적으로 분포된 극빈지역의 전자정보파일을 만드는 것을 가리키다.  빈곤가구에 <빈곤구제수첩>을 배포하여 전국 빈곤구제 정보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정확한 빈곤구제사업을 위한 긴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2014년 이후, 전국 빈곤구제 관련부서들이 빈곤식별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을 시작했다. 데이터베이스 포함 대상은 빈곤가구, 빈곤촌, 빈곤현, 집중적으로 분포된 극빈지역이다. 국무원 관련부서는 전국범위 내 촌락과 가구별 빈곤식별을 실시하여 모두 12만 8000 개의 빈곤촌, 2948만명의 빈곤가구, 8962만명의 빈곤인구를 식별해 내고 기본적으로 전국의 빈곤인구 분포, 빈곤의 원인, 빈곤퇴치 수요 등의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여 전국적으로 통일된 빈곤구제개발 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2015년에서 2018년까지의 동태조정을 통하여 빈곤식별정보데이터베이스와 구제장부를 한층 더 완비했다.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하여 관련 기관은 빈곤가구와 빈곤촌에 대해 정확한 식별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빈곤상황을 파악하며, 빈곤을 야기하는 원인을 분석하고, 구제요구를 파악하며, 구제주체를 명확히 하고, 구제조치를 실천하며, 심사평가를 전개하고, 동태관리를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동시에 데이터베이스 구축은 빈곤현과 집중적으로 분포된 극빈지역에 대한 모니터링과 평가를 진행하고, 빈곤구제 개발사업 진전상황을 분석·파악하는데 유리하다.  또한 빈곤구제 개발의 정책결정과 평가를 위한 근거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빅데이터 시대의 빈곤구제 개발은 개발은 사람마 다 관심을 가질 수 있고, 참여할 수 있는 공중 빈곤구제 참여플렛폼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권위있고 정확하며, 투명한 데이터를 근거로 해야만 한다. 따라서 데이터베이스 구축은 신시대 빈곤구제개발사업의 ‘쇄빙공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建档立卡

建档立卡,是指在全国范围内建立贫困户、贫困村、贫困县和连片特困地区电子信息档案,向贫困户发放《扶贫手册》,并以此构建全国扶贫信息网络系统,为精准扶贫工作奠定基础。2014年以来,全国扶贫系统开展了贫困识别建档立卡工作,建档立卡对象包括贫困户、贫困村、贫困县和连片特困地区。国务院有关部门通过在全国范围逐村逐户开展贫困识别,共识别出12.8万个贫困村,2948万贫困户、8962万贫困人口,基本摸清了全国贫困人口分布、致贫原因、脱贫需求等信息,建立起了全国统一的扶贫开发信息系统。经过2015至2018年的动态调整,进一步完善建档立卡贫困识别信息数据库和帮扶台账。通过建档立卡,有关单位可以对贫困户和贫困村进行精准识别,了解贫困状况,分析致贫原因,摸清帮扶需求,明确帮扶主体,落实帮扶措施,开展考核问效,实施动态管理。同时,建档立卡也有利于对贫困县和连片特困地区进行监测和评估,分析掌握扶贫开发工作情况,为扶贫开发决策和考核提供依据。


大数据时代的扶贫开发,需要搭建一个人人可关注、人人可参与的公众扶贫参与平台,而这些都要依据权威、准确和透明的数据。可以说,建档立卡是新时期扶贫开发工作的一个“破冰工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