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가지 일부'

(빈곤퇴치편)

Fecha de publicación:2021-01-15 | Publicado por:중국망

시진핑 주석은 ‘어떻게 구제하느냐’는 문제를 잘 해결하려면 빈곤지역과 빈곤인구의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다섯 가지 일부’ 프로젝 트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째는 생산발전을 통해 빈곤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노동능력을 가진 모든 사람이 현지 자원을 활용해 현지에서 빈곤탈피를 실현하며, 자신의 손으로 직접 아름다운 미래를 펼쳐 나가는 것이다. 둘째, 타지역으로 이주시켜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것이다. 빈곤인구가 현지에서 빈곤탈피를 매우 어려운 경우 다른 지역으로의 이주를 실시해야 하고, 건설기획대로, 연도별로, 계획적인 실시에 따라 이주가 가능하고 안정적으로 거주하며 부유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셋째, 생태보상으로 빈곤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빈곤지역의 생태보호회복을 강화하고, 중점 생태기능지역에 대한 이전지급을 증가시키며, 정책실시범위를 확대하고, 노동능력을 가진 빈곤인구를 현지에서 산림관리원 등의 생태보호 인력으로 일하게 하는 것이다. 넷째, 교육발전으로 빈곤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빈곤퇴치는 우매퇴치로부터 시작되어야 하고, 빈곤구제는 지혜를 구제하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하며, 국가교육경비를 지속적으로 빈곤지역, 기초교육, 직업교육에 집중시켜 빈곤지역의 학교 설립 조건을 개선하도록 도우며, 농촌빈곤가정의 자녀 특히 홀로 집에 남겨진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다섯째, 사회보장으로 일부 빈곤인구의 최저 생활을 보장하는 것이다. 빈곤인구 중 완전 또는 부분적으로 노동능력을 상실한 사람에 대하여 사회보장으로 생활을 유지하도록 하고 , 농촌빈곤구제 표준과 농촌 최저생활보장 표준을 통합적으로 조율하며 기타 형식의 사회구제를 강화하는 것이다. 의료보험과 의료구제를 강화함으로써 신형 농촌 합작의료와 중증질환 보험정책이 빈곤인구에 집중되도록 한다. 이와 동시에 옛 혁명근거지의 빈곤퇴치 사업도 고도로 중시해야 한다.


‘가지 가지 일부’빈곤퇴치 사상은 각각 다른 상황에 놓인 빈곤 인구를 위해 서로 다른 발전방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단일한 빈곤감축 수단으로 서로 다른 형태의 빈곤층을 관리할 경우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다. 정확한 시책과 정확한 빈곤구제를 통하여 빈곤인구의 기본수요를 충분히 만족시켰으며 또한 빈곤인구의 복지수준 제고를 위한 발전기회도 마련했다.



“五个一批”

习近平强调,解决好“怎么扶”的问题,需要按照贫困地区和贫困人口的具体情况,实施“五个一批”工程。一是发展生产脱贫一批:引导和支持所有有劳动能力的人立足当地资源,实现就地脱贫,依靠自己的双手开创美好明天。二是易地搬迁脱贫一批:贫困人口很难实现就地脱贫的要实施易地搬迁,按规划、分年度、有计划组织实施,确保搬得出、稳得住、能致富。三是生态补偿脱贫一批:加大贫困地区生态保护修复力度,增加重点生态功能区转移支付,扩大政策实施范围,让有劳动能力的贫困人口就地转成护林员等生态保护人员。四是发展教育脱贫一批:治贫先治愚,扶贫先扶智,国家教育经费要继续向贫困地区倾斜、向基础教育倾斜、向职业教育倾斜,帮助贫困地区改善办学条件,对农村贫困家庭幼儿特别是留守儿童给予特殊关爱。五是社会保障兜底一批:对贫困人口中完全或部分丧失劳动能力的人,由社会保障来兜底,统筹协调农村扶贫标准和农村低保标准,加大其他形式的社会救助力度;通过加强医疗保险和医疗救助,使新型农村合作医疗和大病保险政策对贫困人口倾斜;同时,也应高度重视革命老区脱贫攻坚工作。


“五个一批”的减贫思想,为具有差异的贫困人群提供了不同的发展模式,避免了单一减贫手段在面对不同贫困群体时的局限性。通过精准施策、精准扶贫,既充分满足了基本需求,又为贫困人口福利水平的提升营造了发展机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