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가지 정확함'

(빈곤퇴치편)

Fecha de publicación:2021-01-15 | Publicado por:중국망

2015년 6월, 시진핑 주석이 구이저우성에서 시찰했을 때 빈곤구제사업 ‘여섯 가지 정확함’이라는 기본요구를 제시했다. 즉, 정확하게 구제대상을 선별하고, 정확하게 프로젝트를 안배하며, 정확하게 자금을 사용하고, 정확하게 빈곤농가까지 시책을 펼치며, 정확하게 현지의 상황에 알맞은 사람(제1 서기)을 파견하고 정확하게 빈곤퇴치 성과를 도출하는 것이다. ‘여섯 가지  정확함’은 빈곤퇴치의 기본 영역을 포함시켰고 빈곤구제정책 설계와 지방관리 혁신을 위한 기본 근거를 제공했다.


‘여섯 가지 정확함’은 빈곤관리 대상, 프로젝트와 목표 등의 정확함을 강조했을 뿐만 아니라 상호 간의 접목도 중요시하고 있다. 진정한 빈곤인구를 분명히 파악해야만 진정한 빈곤구제를 할 수 있고  진정한 빈곤인구를 구제할 수 있다. 각급 정부의 책임을 명확하게 해야만 구체적인 사람에게까지 책임을 맡기고 빈곤구제 프로젝트의 우선 배치, 빈곤구제자금의 우선 보장을 할 수 있다. 또한 빈곤지역과 빈곤인구의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시책을 펼쳐야 각 지역 천차만별한 상황 속에서 실정에 알맞게 빈곤퇴치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六个精准”

2015年6月,习近平在贵州考察时提出了扶贫开发工作“六个精准”的基本要求,即扶持对象精准、项目安排精准、资金使用精准、措施到户精准、因村派人(第一书记)精准、脱贫成效精准。“六个精准”涵盖了贫困治理的基本方面,为扶贫政策设计与地方治理创新提供了基本依据。


“六个精准”不仅强调贫困治理对象、项目和目标等的精准,同时也注重实现彼此之间的匹配。只有把真正的贫困人口弄清楚,才能做到真扶贫、扶真贫;只有明确了各级政府责任,责任落实到人,才能做到扶贫项目优先安排、扶贫资金优先保障;只有按照贫困地区和贫困人口的具体情况施策,才能在各地千差万别的情况下因地制宜实现脱贫目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