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가지 강화'

(빈곤퇴치편)

Fecha de publicación:2021-01-15 | Publicado por:중국망

2017년 2월 21일, 중공중앙정치국은 국가 빈곤퇴치 현황과 정확한 빈곤구제와 관련하여 제39차 단체 학습을 진행했다. 시진핑 주석이 학습을 주재하면서 “말에는 반드시 믿음이 있어야 하고 행동에는 반드시 결과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촌 빈곤인구는 계획된 시기에 빈곤에서 벗어나고, 빈곤현 전체가 빈곤의 꼬리표를 떼며, 지역성 전체 빈곤을 해결하는 것은 샤오캉사회를 전면적으로 달성하는 최저의 임무이며, 우리가 지켜야 하는 엄중한 약속이다.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지도자 책임, 자금 투입, 부서간 협동, 동·서부 지역 간 협력, 사회적 단합력, 기저층 활력, 임무 실현을 강화해야 한다. 이 ‘일곱 가지 강화’를 잘 실천하고, 역량을 집중하여 어려움을 극복하며, 정확한 빈곤구제와 빈곤퇴치를 잘 추진함으로써 계획된 시기에 빈곤퇴치 공격전 목표의 한다”고 강조한다.


중국 빈곤구제개발의 긴 과정을 보면, ‘일곱 가지 강화’는 중국의 과거 빈곤구제경험 즉 지도력을 강화하는 것은 근본이며, 정확함에 대한 파악은 요지이고, 투입을 늘리는 것은 보장이며, 각 계층이 참여하는 것은 단합력이고, 군중의 참여는 기본이라는 경험의 계승과 발전이다. 빈곤퇴치의 실천면에서 보면, ‘일곱 가지 강화’는 전반적 차원에서 전략적 사고로 전체를 총괄하고, 체계적 사고로 단합력을 모으는 것을 강조하며, 정확한 빈곤구제를 잘 실시하고, 빈곤퇴치 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중요한 방법론적 지도를 제공하며, 빈곤구제 영역에서 국가 빈곤관리 체계와 관리능력 현대화를 추진하는 기본 경로를 명시했다.



“七个强化”

2017年2月21日,中共中央政治局就国家脱贫攻坚形势和更好实施精准扶贫进行第三十九次集体学习。习近平在主持学习时强调,言必信,行必果。农村贫困人口如期脱贫、贫困县全部摘帽、解决区域性整体贫困,是全面建成小康社会的底线任务,是中国共产党作出的庄严承诺。为此,必须强化领导责任、强化资金投入、强化部门协同、强化东西协作、强化社会合力、强化基层活力、强化任务落实。通过做好这“七个强化”,集中力量攻坚克难,更好推进精准扶贫、精准脱贫,确保如期实现脱贫攻坚目标。


从中国扶贫开发的长时段来看,“七个强化”是对中国过去扶贫经验——“加强领导是根本、把握精准是要义、增加投入是保障、各方参与是合力、群众参与是基础”——的继承和发展。从脱贫攻坚的实践来看,“七个强化”从整体入手,强调以战略思维谋全局,以系统思维聚合力,为更好实施精准扶贫、打赢脱贫攻坚战提供了重要的方法论指导,指明了在扶贫领域推进国家贫困治理体系和治理能力现代化的基本路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