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빈곤현은 빈곤이라는 꼬리표를 뗀 후에 긴장이 풀리고 나태해지는 현상이 나났 다. 어떤 현은 관련 기구를 철폐하고 업무를 멈추며 혹은 업무중심을 이전하거나 업무방 향을 바꿨다. 일부 서기와 현장은 자리를 옮기고 싶어하고 빈곤에서 벗어난 일부 주민의 소득은 더이상 증가하지 않으며， 심지어 낮아지기까지 한다. 이에 따라 시진핑 주석은 빈곤현이 꼬리표를 뗀 다음에도 지속적으로 남은 빈곤인구의 빈곤퇴치임무를 완수해야 하고, 이미 빈곤에서 벗어난 인구의 안정적인 빈곤퇴치를 실현해야 하며, 빈곤현의 당정 정(正)직 간부는 안정을 유지하고 빈곤퇴치를 달성해도 책임을 계속 지며， 빈곤퇴치 주요 정책은 지속적으로 시행되어야 하고, 빈곤이라는 꼬리표를 떼더라도 계속해서 정책을 유지하도록 하며, 빈곤구제사업팀은 해체할 수 없고, 빈곤에서 벗어나더라도 계속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며, 빈곤상태로 되돌아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을 중요한 위치에 두고, 빈곤에서 벗어나더라도 계속 관리·감독하며, 관련 부서는 잘 연구해 실행가능한 의견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摘帽不摘政策
一些贫困县摘帽后，出现了松劲懈怠现象，有的撤摊子、歇歇脚，有的转移重心、更换频道，有的书记、县长希望动一动，一些已脱贫的群众收入不再增加甚至下降。对此，习近平要求，贫困县摘帽后，要继续完成剩余贫困人口脱贫任务，实现已脱贫人口的稳定脱贫；贫困县党政正职要保持稳定，做到摘帽不摘责任；脱贫攻坚主要政策要继续执行，做到摘帽不摘政策；扶贫工作队不能撤，做到摘帽不摘帮扶；要把防止返贫放在重要位置，做到摘帽不摘监管；有关部门要抓紧研究提出落实意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