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퇴치는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의 중요한 구현

(빈곤퇴치편)

Fecha de publicación:2021-01-15 | Publicado por:중국망

중국공산당 18기 5중전회에서 시진핑 주석은 최초로 인민이 중심이 되는 발전사상을 제시했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은 중국공산당이 성심성의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근본 취지를 구현했고, 인민이 발전을 추진하는 근본 역량이라는 유물사관을 구현했으며, 점진적으로 공동부유를 실현하는 목표요구를 구현했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되는 발전사상은 말로만 하거나 사상의 단계에만 그쳐서는 안되며, 경제·사회발전 각 단계에서 구현되어야 한다.


빈곤구제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충분히 구현하고 어려움에 처한 주민이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지원하며, 그 발전성과가 더 많이, 더 공평하게 전체 인민에게 배분되도록 하는 것은 중국공산당이 성심성의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근본 취지의 중요한 구현이며, 또한 당과 정부의 직책인 것이다.


시진핑 주석은 빈곤퇴치는 반드시 인민군중에 의지하여 빈곤군중의 자력갱생을 조직하고 지지하며, 인민군중의 적극성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빈곤군중의 주체적 역할이 경시되는 것을 막아야 하며, 빈곤군중은 빈곤퇴치의 대상이고 더 나아가 빈곤에서 벗어나 부유해지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 빈곤구제에 의지구제와 지혜구제를 결합시키는 것을 중시하며, 빈곤군중의 적극성과 주체성을 충분히 동원하고, 빈곤군중이 주체의식을 수립하도록 유도하며, 자력갱생의 정신을 선양하고, 빈곤한 면모를 바꾸려는 의욕과 결의를 불러일으키며, ‘빈곤에서 벗어날 것은 나에 대한 요구사항이다’라는 인식에서 ‘내가 빈곤을 퇴치해야 한다’는 인식으로 전환하면서 자신의 노력으로 운명을 바꾸도록 해야 한다.



脱贫攻坚是以人民为中心发展思想的重要体现

在中共十八届五中全会上,习近平首次提出以人民为中心的发展思想。以人民为中心的发展思想,体现了中国共产党全心全意为人民服务的根本宗旨,体现了人民是推动发展的根本力量的唯物史观,体现了逐步实现共同富裕的目标要求。以人民为中心的发展思想,不能只停留在口头上、止步于思想环节,而要体现在经济社会发展各个环节。


在做好扶贫开发工作中,充分体现以人民为中心的发展思想,支持困难群众摆脱贫困,使发展成果更多更公平惠及全体人民,是中国共产党坚持全心全意为人民服务根本宗旨的重要体现,也是党和政府的职责所在。


习近平强调,脱贫攻坚必须依靠人民群众,组织和支持贫困群众自力更生,发挥人民群众主动性。要防止忽视贫困群众主体作用,贫困群众既是脱贫攻坚的对象,更是脱贫致富的主体。要注重扶贫同扶志扶智相结合,把贫困群众的积极性和主动性充分调动起来,引导贫困群众树立主体意识,发扬自力更生精神,激发改变贫困面貌的干劲和决心,变“要我脱贫”为“我要脱贫”,靠自己的努力改变命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