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구제를 의지구제, 지혜구제에 접목하다

(빈곤퇴치편)

Fecha de publicación:2021-01-15 | Publicado por:중국망

빈곤을 다스리려면 우선 교육사업부터 잘 해야 한다. 다음 세대의 교육을 잘해야  하고,특히 산간 빈곤지역 다음 세대의 성장을 더 중시해야만이 ‘진정한 빈곤퇴치’를 실현할 수 있게 된다. 다음 세대가 좋은 삶을 누리려면 우선 문화가 있어야 하는데 그래야만이 향후 그들의 발전도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중국은 옛날부터 ‘집안이 가난할 수록 자녀가 공부를 잘 해야한다’는 전통이 있다. 빈곤지역의 의무교육을 잘 실천하여 이러한 아이들이 그 출발선에서부터 남보다 뒤지지 않도록 해야만 근본적인 빈곤구제책이라고 할 수 있다.


빈곤구제는 반드시 지혜구제를 해야 한다. 빈곤지역의 아이들이 양호한 교육을 받도록 하는 것은 빈곤구제 개발의 중요한 임무이며, 또한 빈곤의 대물림을 끊어내는 중요한 수단이다. 중국은 이미 일련의 조치를 채택하여 빈곤지역 교육사업 발전의 가속화와 교사들의 소질과 능력의 지속적인 제고를 추진했으며, 빈곤지역의 아이들 모두 양호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고, ‘지덕체미’의 전면적 발전을 실현하여 사회의 유용한 인재가 되도록 하고 있다.


빈곤퇴치는 지혜구제 뿐만 아니라 의지구제도 해야 한다. 대중이 대중이 주체가 되고 내적 동력을 불러일으킬 것을 견지해야 한다. 간부와 군중은 빈곤퇴치의 중요한 역량이며, 빈곤군중은 빈곤퇴치의 대상이면서 더욱이 빈곤퇴치의 주체와 기초가 된다. 중국의 빈곤구제에 있어 중요한 경험 중의 하나는 바로 인민군중에 의지하고 빈곤군중들의 적극성과 주동성, 창조성을 충분히 동원하며, 빈곤구제를 의지구제, 지혜구제에 접목시키고 외부의 도움과 빈곤군중 자신의 노력과의 관계를 정확히 정립하며, 빈곤군중이 자력갱생을 통하여 빈곤에서 벗어나 부유해져야 한다는 의식교육을 진행하고, 빈곤군중의 생산과 경상 기능을 양성하며,빈곤군중이 자신의 근면성실한 노동으로 빈곤에서 벗어나 부유해지도록 조직하고 유도·지지하며, 인민군중의 내적 동력으로 빈곤퇴치를 지탱하도록 하는 것이다.



扶贫同扶志扶智结合

治贫先治愚。只有把下一代的教育工作做好,特别是要注重山区贫困地区下一代的成长,才能实现“真脱贫”。下一代要过上好生活,首先要有文化,这样将来他们的发展就会完全不同。中国古人有“家贫子读书”的传统,搞好贫困地区的义务教育,不让这些孩子输在起跑线上,才是根本的扶贫之策。


扶贫必扶智。让贫困地区的孩子们接受良好教育,是扶贫开发的重要任务,也是阻断贫困代际传递的重要途径。中国已经采取了一系列措施,推动贫困地区教育事业加快发展、教师队伍素质能力不断提高,力求让贫困地区的每一个孩子都能接受良好教育,实现德智体美全面发展,成为社会有用之才。


脱贫攻坚既要扶智也要扶志,坚持群众主体,激发内生动力。干部和群众是脱贫攻坚的重要力量,贫困群众既是脱贫攻坚的对象,更是脱贫攻坚的主体和基础。中国的一条重要扶贫经验就是依靠人民群众,充分调动贫困群众积极性、主动性、创造性,坚持扶贫和扶志扶智相结合,正确处理外部帮扶和贫困群众自身努力的关系,培育贫困群众依靠自力更生实现脱贫致富意识,培养贫困群众发展生产和务工经商技能,组织、引导、支持贫困群众用自己的辛勤劳动实现脱贫致富,用人民群众的内生动力支撑脱贫攻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