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을 통한 빈곤구제

(빈곤퇴치편)

Fecha de publicación:2021-01-15 | Publicado por:중국망

신중국 성립 이후, 중국공산당과 국가는 교육사업 발전을 매우 중시했으며. 9년제 의무교육 보급, 청장년층의 문맹퇴치, 우수 교육자원의 균형발전, 확실한 빈곤가정 자녀 돕기 등 일련의 교육 빈곤구제 조치와 행동을 실시했으며 빈곤구제 공격전에서 탁월한 기여를 거뒀다. 중국공산당 18차 당대회 이후, 시진핑 주석은 샤오캉사회의 전면적 달성을 중심으로 일련의 신사상, 신논단, 신요구를 제시했다. 특히 빈곤구제사업에 대해 일련의 중요한 사업배치를 하고 빈곤구제에 대하여 명확한 요구를 제시했다. 2015년 11월, 시진핑 주석은 중앙 빈곤구제 개발사업 회의에서 “교육은 빈곤의 대물림을 끊어내는 근본정책으로 빈곤지역 교육사업은 미래와 관계된 것으로 반드시 전력을 다해서 잘 추진해야 하고 빈곤구제는 주머니를 풍요롭게 해야할 뿐만 아니라 머리도 풍요롭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에 따르면 기초교육은 주로 빈곤지역의 학교 설립 조건이 취약하고, 교육기반시설이 열악하며, 우수 교사진이 부족하고, 교육경비가 부족함 상태에서 조성된 기초교육의 질이 기준에 미달하고, 보급정도가 목표에 이르지 못하는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직업교육은 빈곤에서 벗어나 부유해지는 능력을 제고시켜야 하며, 빈곤지역 빈곤군중의 자주발전 능력을 향상시키고, 빈곤지역 특성의 경제를 발전시키며, 빈곤지역 ‘조혈능력’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한다. 고등교육은 한편으로는 빈곤지역의 경제· 산업· 과학기술 발전과 서로 결합하여 빈곤지역 산업구조의 업그레이드를 촉진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지속적인 고등학교 학생모집 우대 정책’의 실시를 통하여 빈곤지역 학생의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고 증가시켜야 한다.



教育扶贫

新中国成立以来,党和国家十分重视发展教育事业,开展普及九年制义务教育、扫除青壮年文盲、均衡发展优质教育资源、精准帮扶贫困家庭子女等一系列教育扶贫措施和行动,对扶贫攻坚作出了卓越贡献。中共十八大以来,习近平围绕“全面建成小康社会”提出了一系列新思想、新论断、新要求,对扶贫工作作出了一系列重要部署,对教育扶贫提出了明确要求。2015年11月,习近平在中央扶贫开发工作会议上强调,教育是阻断贫困代际传递的治本之策,贫困地区教育事业是管长远的,必须下大力气抓好,扶贫既要富口袋,也要富脑袋。


根据《关于实施教育扶贫工程的意见》,基础教育主要解决贫困地区办学条件差、教育基础设施薄弱、优质师资队伍欠缺、教育经费不足等造成的基础教育办学质量不达标以及基础教育普及程度不达标等问题;职业教育要提高促进脱贫致富的能力,提高贫困地区贫困人群的自主发展能力,发展贫困地区区域性经济,解决贫困地区“造血能力”不足等问题;高等教育一方面要与贫困地区的经济、产业、科技发展相结合,促进贫困地区产业结构升级,另一方面要通过“继续实施高校招生倾斜政策”,保障和增加贫困地区学生接受高等教育的机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