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협력

(빈곤퇴치편)

Fecha de publicación:2021-01-15 | Publicado por:중국망

세계의 개발도상국가 대부분이 남반구와 북반구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20세기 60년대에 접어들면서 이러한 국가들은 선진국들의 통제에서 벗어나 민족경제를 발전시키며, 전문적인 경제협력을 전개하면서 ‘남남협력’ 모델을 형성했다. 중국은 개발도상국의 일원이며, 남남협력의 적극적인 제창자 이자 지지자이다. 장기간에 걸쳐 중국은 ‘호혜평등, 실효중시, 장기협력, 공동발전’이라는 원칙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남남협력에 참여하고 지지해 왔다. 개발도상국과의 협력은 이미 중국의 전방위적 대외개방전략의 일부분이 되었다. 협력내용은 지속적으로 풍부해지고, 규모가 신속하게 확대되며, 경제적으로 윈-윈 상생의 국면을 형성했다.


시진핑 주석은 2015 빈곤감축과 발전 고위급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면서 “빈곤을 퇴치하는 것은 인류 공동의 사명으로 중국은 자체 빈곤퇴치를 하는 동시에 시종 남남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힘이 닿는 한 기타 발전도상국가들에게 아무런 정치적 부가조건도 없는 원조를 해왔다. 광범위한 발전도상국, 특히 후진국들의 빈곤퇴치를 지지하고 도와주었다”고 밝혔다. 60여 년 동안 중국은 166개 국가와 국제기구에 4000억 위안에 가까운 원조를 제공하였으며, 원조인원 60여 만명을 파견했다. 그 가운데 700여 명의 중국 원조인원이 다른 국가를 위해 귀중한 생명을 바쳤다. 중국은 연이어 7차례나 과다채무 빈곤국과 후진국들의 만기 무이자 차관 채무를 조건없이 면제 해줄다고 선언했으며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 지역 및 오세아니아주의 69개 국가에 의료원조를 제공했다. 또한120여 개 발전도상국의 밀레니엄 개발목표의 실현을 위해 도움을 주었다.


중국은  흔들림 없이 발전도상국가의 빈곤퇴치를 지지하고 더 큰 범위, 더 높은 수준, 더 높은 차원의 지역협력을 추진하며, 발전전략의 접목을 통해 산업, 농업, 인력자원개발, 친환경 에너지, 환경보호 등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해 각 발전도상국가들이 자원 우위를 발전 우위로 전환시키는데 도움을 제공할 것이다. 



南南合作

由于世界上的发展中国家绝大部分都处于南半球和北半球的南部分,从20世纪60年代开始,这些国家之间为摆脱发达国家的控制,发展民族经济,开展专门的经济合作,形成了“南南合作”模式。中国是发展中国家的一员,是南南合作的积极倡导者和支持者。长期以来,中国本着“平等互利、注重实效、长期合作、共同发展”的原则,积极支持并参与南南合作。与发展中国家的合作已成为中国全方位对外开放战略的一部分,合作内容不断丰富,规模迅速扩大,形成经济上合作共赢局面。


习近平在2015减贫与发展高层论坛的主旨演讲中指出,消除贫困是人类的共同使命。中国在致力于自身消除贫困的同时,始终积极开展南南合作,力所能及向其他发展中国家提供不附加任何政治条件的援助,支持和帮助广大发展中国家特别是最不发达国家消除贫困。60多年来,中国共向166个国家和国际组织提供了近4000亿元人民币援助,派遣60多万援助人员,其中700多名中华好儿女为他国发展献出了宝贵生命。中国先后7次宣布无条件免除重债穷国和最不发达国家对华到期政府无息贷款债务,积极向亚洲、非洲、拉丁美洲和加勒比地区、大洋洲的69个国家提供医疗援助,先后为120多个发展中国家落实千年发展目标提供帮助。


中国坚定不移支持发展中国家消除贫困,推动更大范围、更高水平、更深层次的区域合作,通过对接发展战略,推进工业、农业、人力资源开发、绿色能源、环保等各领域务实合作,帮助各发展中国家把资源优势转化为发展优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