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이 없는 인류운명공동체

(빈곤퇴치편)

Fecha de publicación:2021-01-15 | Publicado por:중국망

중국공산당 18차 당대회 이후, 시진핑 주석은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중요한 사상을 제시했다. 이 중요한  사상의 의미는 매우 풍부하고 심각하다. 그 핵심은 바로 중국공산당19차 당대회 보고에서 제시된 ‘항구적 평화, 보편적 안보, 공동번영, 개방포용,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는 것이다. 즉 정치, 안보, 경제, 문화, 생태 등 다섯 가지 방면에서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 사상의 제시는 역사적 흐름에 순응하고, 시대적 요구에 응답하는 것이며, 각국의 공감대를 모으고, 인류사회의 공동발전, 지속적 번영, 장기적 안정을  위해 청사진을 그려냈다. 이는 중 국의 평화발전, 세계의 번영과 진보에 대하여 모두 중대하고 심원한 의의를 갖는다.


사상 국가마다 자신의 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운명을 같이 하는 이념을 갖고 적극적으로 다른 국가와의 공동발전을 촉진해야 하며, 각 국가와 인민들이 반드시 발전성과를 공유하도록 해야 한다. 어떤 일부 국가가 점차 부유해지는 반면 일부국가가 장기적으로 빈곤하고 낙후되어 가는 상황에서 세계의 장기적 발전을 이룰수 없다. 각 국가의 공동발전이 있어야만이 세계는 더욱 잘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2015년 세계 빈곤감축과 발전 고위급 포럼에서 시진핑 주석은 기조연설을 하면서 “빈곤퇴치는 여전히 현재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도전이다. 앞으로 15년은 중국과 기타 개발도상국 모두가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기간이다. 세계는 공감대를 모으고 어려움 속에서도 일심단결하여 난국을 극복해 나가며, 협력과 상생에 힘써야 하고, 각 국가의 인민들을 위해 더 많은 복지를 제공해야 한다” 라고 했다.그러기 위해서 시진핑 주석은 ‘글로 벌 빈곤감축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고 빈곤감축 발전협력을 강화하며,다원화되고 자주적인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며, 국제발전환경을 개선하는데 힘을 쏟아부어야 한다’라는 4가지 제의를 제시하면서 서로 손잡고, 빈곤이 없고, 공동으로 발전하는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추할 것을 호소했다. 



没有贫困的人类命运共同体

中共十八大以来,习近平提出构建人类命运共同体的重要思想。这一重要思想的内涵极其丰富、深刻,其核心就是中共十九大报告所指出的,“建设持久和平、普遍安全、共同繁荣、开放包容、清洁美丽的世界”。即从政治、安全、经济、文化、生态等5个方面推动构建人类命运共同体。这一思想的提出顺应了历史潮流,回应了时代要求,凝聚了各国共识,为人类社会实现共同发展、持续繁荣、长治久安绘制了蓝图,对中国的和平发展、世界的繁荣进步都具有重大和深远的意义。

 

事实上,每个国家在谋求自身发展的同时,都应秉持命运与共的理念,积极促进其他各国共同发展,推动各国和各国人民共同享受发展成果。世界长期发展不可能建立在一批国家越来越富裕而另一批国家却长期贫穷落后的基础之上。只有各国共同发展了,世界才能更好发展。习近平在2015减贫与发展高层论坛的主旨演讲中指出,消除贫困依然是当今世界面临的最大全球性挑战。未来十五年,对中国和其他发展中国家都是发展的关键时期。世界要凝聚共识、同舟共济、攻坚克难,致力于合作共赢,为各国人民带来更多福祉。正因如此,他提出了“着力加快全球减贫进程,着力加强减贫发展合作,着力实现多元自主可持续发展,着力改善国际发展环境”四项提议,并呼吁,携手共建一个没有贫困、共同发展的人类命运共同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