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샹산포럼

(중국 군사)

Fecha de publicación:2021-11-04 | Publicado por:중국망

원래 샹산포럼으로 불리던 베이징 샹산포 럼은 2006년 중국군사과학학회가 설립하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안보 '투 트랙' 대화의 플랫폼으로 출발했다. 포럼은 2014년 제5회 회의 때부터 '1.5 트랙'으로 격상되어 규모나 차원이 대폭 상승했으며, 참가 인원도 아태지역과 지역 이외 관련국의 국방부 또는 군 지도자, 국제기구 대표, 전 군정 주요 인사 및 저명 학자로 확대되었다. 샹산포럼은 2015년 제6회 회의 때부터 중국군사과학학회와 중국국제전략학회가 공동 주최하게 되었다. 2018년 제8회 때, 포럼은 베이징 샹산포럼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현재 베이징 샹산포럼은 중요한 국제적 영향력을 지닌 안보 및 방위 대화에 관한 중요한 플랫폼으로 발전했다.  


포럼은 개방, 포용, 상호 참조, 협력의 이념을 견지하면서 아태지역은 물론 글로벌 안보의 새로운 정세, 새로운 기회, 새로운 도전에 초점을 맞추며 평등 대화, 호혜 협력, 공동 안전을 제창한다. 포럼은 지혜를 모으고 공감대를 확대하며, 상호 신뢰를 증진하는 데 주력하며, 안보 대화와 방위 연락을 강화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촉진하기 위해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제9회 베이징 샹산포럼은 2019년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베이징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포럼에 76 개 공식 대표단, 23개국 국방장관, 6개국 군 참모총장(국방군 사령관), 8개 국제기구 대표 및 전문가, 학자와 각국의 옵서버 등 1300여 명이 참석하여 '국제질서를 수호하고 아태평화를 구축하자'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토론을 펼쳤다.


北京香山论坛


北京香山论坛原称香山论坛,于2006年由中国军事科学学会发起,初为亚太地区安全“二轨”对话平台。论坛从2014年第5届起升级为“一轨半”,层级规模大幅提升,与会人员扩展为亚太地区和域外相关国家的国防部或军队领导人、国际组织代表、前军政要员及知名学者。自2015年第6届起,香山论坛由中国军事科学学会和中国国际战略学会共同主办。2018年第8届,更名为北京香山论坛。目前,北京香山论坛已发展成为具有重要国际影响力、 开展国际安全和防务对话的重要平台。 


论坛坚持开放、包容、互鉴、合作的理念,聚焦亚太地区乃至全球安全新形势、新机遇、新挑战,倡导平等对话、互利合作、共同安全,致力于集聚智慧、扩大共识、增进互信,为增强安全对话与防务联系、促进地区和平稳定发挥积极作用。 


2019年10月20日至22日,第9届北京香山论坛在北京国际会议中心举行,76个官方代表团、23国国防部长、6国军队总长(国防军司令)、8个国际组织代表及专家学者和各国观察员等1300余名嘉宾出席,围绕“维护国际秩序,共筑亚太和平”主题展开了多场研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