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티 보장기지

(중국 군사)

Fecha de publicación:2021-11-04 | Publicado por:중국망

2017년 8월 1일(지부티 현지시간), 지브티 주재 중국인민해방군 주둔 부대의 입영식이 있었다. 이것은 중국 최초의 해외 보장 기지의 완공과 운영을 의미한다. 이 기지는 중국 군대가 국가의 해외이익을 효과적으로 지키고, 해상 호송, 국제 평화유지, 국제 인도주의 구조, 해외 거주 중국 국민 철수 등의 임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 건설한 것이다. 기지가 오픈한 이래, 2019년 7월까지 4차례에 걸쳐 호송 편대의 기자재 정비 보수를 보장했고, 100여 명의 호위장병에게 의료보장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외국군과 합동의료구호훈련을 했고 현지 학교에 600여 개의 교자재를 기증했다. 


최근 중국 군대는 해상 호송, 국제 평화 유지, 국제 인도주의 구조, 해외 거주 중국 국민 철수 등의 임무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특히 2008년 이후 유엔의 관련 결의안에 따라 중국은 아덴만과 소말리아 해역에 다수의 호송 편대를 파견하여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정비와 물자 보급 보장 등에 있어 수 많은 실질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이 지부티에 보장 기지를 건설한 것은 책임을 다하는 대국으로서 국제적 책임과 의무를 잘 이행하고 국제 공공 안전 제품을 공급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이것은 중국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驻吉布提保障基地


2017年8月1日(吉布提当地时间),中国人民解放军驻吉布提保障基地部队举行进驻营区仪式,这标志着中国首个海外保障基地建成和投入使用。这是中国军队为有效维护国家海外利益,更好地遂行海上护航、国际维和、国际人道主义救援、撤离海外中国公民等任务,在吉布提建立的保障基地。自开营以来,截至2019年7 月,已为4批次护航编队保障维修器材,为百余名护航官兵提供医疗保障服务,同外军开展联合医疗救援演练等活动,并向当地学校捐赠600余件教学器材。


近年来,中国军队执行海上护航、国际维和、国际人道主义救援、撤离海外中国公民等任务越来越多,特别是2008年以来,根据联合国有关决议,中国已派出多批护航编队赴亚丁湾、索马里海域护航,在执行任务过程中,官兵休整和物资保障补给等面临着许多实际困难。中国在吉布提建立保障基地,是为了更好地履行负责任大国的国际责任和义务,提供国际公共安全产品,维护地区和平稳定,也有利于维护中国的合法权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