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평화유지활동에 참여하다

(중국 군사)

Fecha de publicación:2021-11-04 | Publicado por:중국망

유엔 평화유지활동을 적극 지지하는 중국은 유엔 평화유지활동의 주요 출자국 중 하나로 안보리 상임이사국 중 가장 많은 유지군을 파견하는 나라다. 중국 군대는 2020년 9월까지 누적 25건의 유엔 평화유지활동에 참여했으며 중국 평화유지 연인원 4만여 명을 파견했다. 그 중 16명이 평화유지활동 지역에서 희생됐다. 중국군은 평화유지 지역에서 1만 7000여 km의 도로를 신설 또는 복구했고 지뢰 및 각종 미 폭발물 1만 4000여 기를 제거했으며, 물자 120여 만톤을 수송했고 수송 총 연장은 1300 여만 km에 달했다.   또한 환자와 부상자 24만 6000여 명을 진료했고 무장 호송과 순찰 등 임무를 450여 차례 완수했다.


2015년 9월, 중국은 새로운 유엔 평화유지 능력 대기 체제에 합류하여 8000명 규모의 평화유지군 대기 부대를 만들었다. 중국은 2017년 9월, 유엔 평화유지군 일급 대기 등록을 마쳤다. 2018년 10월, 13개 분대는 유엔 기구의 평가 검증을 거쳐 2급 대기 상태로 승격됐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유엔은 이들 2급 대기 상태인 13개 분대 중 6개 분대를 3급 대기상태로 끌어올렸다. 중국은 각국의 평화유지군 양성에 적극 나서 2020년 9월까지 60여 개 국가를 위해 1500여 명의 평화유지군을 훈련시켰다. 2020년 8월 현재 2521명의 중국 장병들이 8개 평화유지특파단과 유엔본부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参加联合国维和行动


中国积极支持联合国维和行动,是联合国维和行动的主要出资国之一,是安理会常任理事国中第一大出兵国。截至2020年9月,中国军队已累计参加25项联合国维和行动,派出维和军事人员4万余人次,16名中国军人牺牲在维和一线。中国军队在维和任务区新建、修复道路1.7万余千米,排除地雷及各类未爆物1.4万余枚;运送物资120万余吨,运输总里程1300万余千米;接诊救治病人、抢救伤员24.6万余人次;完成武装护卫、长短途巡逻等任务450余次。


2015年9月,中国加入新的联合国维和能力待命机制,建设8000人规模维和待命部队。2017年9月,中国完成维和待命部队在联合国的一级待命注册工作。2018年10月,13支分队高标准通过联合国组织的考核评估,晋升至二级待命状态。2019年至2020年,联合国将上述13支二级待命状态分队中的6支分队提升至三级待命状态。中国积极为各国培训维和人员,截至2020年9月已经为60多个国家培训了1500余名维和人员。2020年8月,2521名中国官兵正在8个维和特派团和联合国总部执行任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