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권·확장·세력 범위를 영원히 도모하지 않는다

(중국 군사)

Fecha de publicación:2021-11-08 | Publicado por:중국망

영원히 패권을 추구하지 않고, 영원히 확장하지 않으며, 영원히 세력범위를 도모하지 않는다는 것은 신시대 중국 국방의 뚜렷한 특징이다.


중화민족은 예로부터 평화를 사랑해왔다. 근대 이래 중국 인민들은 침략과 전란의 고통에 시달려 왔으며, 평화의 소중함과 발전의 절박함을 깊이 느끼고, 결코 자신이 겪은 비참한 처지를 남에게 강요하지 않을 것이다. 중국은 신중국 성립 70년 동안 전쟁과 충돌을 주도적으로 일으킨 적이 없다. 개혁 개방 이후 중국은 세계 평화를 위해 군 병력 400여 만명을 자발적으로 감축했다. 중국은 오랜 기간 누적된 가난과 쇠약에서 벗어나 세계 2위의 경제체로 성장했다. 이것은 남의 하사에 의해 이뤄진 것이 아니다. 군사적 확장과 식민지 침탈에 의해 얻어진 것은 더욱더 아니다. 이것은 인민의 근면과 평화 유지에 의해 이뤄진 것이다. 중국은 세계평화를 수호함으로써 자신의 발전에 유리한 여건을 조성하는 동시에 자신의 발전을 통해 세계평화를 증진시켰다. 중국은 모든 나라가 평화 발전의 길을 채택하고 충돌과 전쟁에 공동으로 대비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


중국은 평화공존 5원칙의 기초 위에서 각국과의 우호협력관계를 발전시키고 각 나라 인민들이 자발적으로 발전의 길을 선택할 권리를 존중하며, 평등 대화와 담판 협상을 통해 국제분쟁을 해결할 것을 주장하고 타국의 내정을 간섭하거나 강자가 약자를 능욕하거나 자신의 의지를 남에게 강요하는 것을 반대한다. 또한 중국은 동반자 관계를 맺지만 동맹관계를 맺지 않고 어떠한 군사집단에도 가맹하지 않으며, 침략과 확장을 반대하고 걸핏하면 무력을 사용하거나 무력으로 위협하는 것을 반대한다. 중국의 국방 건설과 발전은 일관되게 자신의 안보라는 정당한 요구에 착안한 것으로 시종 세계평화역량의 성장에 속한다. 역사는 이미 그리고 앞으로도 중국이 패권을 추구하고 강성하면 반드시 패권국가가 된다는 시대에 뒤진 길을 절대로 걸어가지 않을 것을 입증할 것이다. 앞으로 어떤 단계로 발전하더라도 중국은 남을 위협하지 않을 것이고 세력 범위 구축을 도모하지 않을 것이다.


永不称霸、永不扩张、永不谋求势力范围


坚持永不称霸、永不扩张、永不谋求势力范围,是新时代中国国防的鲜明特征。


中华民族历来爱好和平。近代以来,中国人民饱受侵略和战乱之苦,深感和平之珍贵、发展之迫切,决不会把自己经受过的悲惨遭遇强加于人。新中国成立70 年来,中国没有主动挑起过任何一场战争和冲突。改革开放以来,中国致力于促进世界和平,主动裁减军队员额400余万。中国由积贫积弱发展成为世界第二大经济体,靠的不是别人的施舍,更不是军事扩张和殖民掠夺,而是人民勤劳、维护和平。中国既通过维护世界和平为自身发展创造有利条件,又通过自身发展促进世界和平,真诚希望所有国家都选择和平发展道路,共同防范冲突和战争。


中国坚持在和平共处五项原则基础上发展同各国的友好合作,尊重各国人民自主选择发展道路的权利,主张通过平等对话和谈判协商解决国际争端,反对干涉别国内政,反对恃强凌弱,反对把自己的意志强加于人。中国坚持结伴不结盟,不参加任何军事集团,反对侵略扩张,反对动辄使用武力或以武力相威胁。中国的国防建设和发展,始终着眼于满足自身安全的正当需要,始终是世界和平力量的增长。历史已经并将继续证明,中国决不走追逐霸权、“国强必霸”的老路。无论将来发展到哪一步,中国都不会威胁谁,都不会谋求建立势力范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