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군인은 당과 국가의 귀중한 재산이다. 신중국 성립 후,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에서 5700여 만명이 전역하였다. 전역군인의 관리보장에는 주로 당과 국가, 인민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전역군인의 정신과 가치에 대한 포양, 군대 전역 간부, 제대 간부, 은퇴 간부, 전역 병사의 이전과 배치 및 자율적 직업 선택을 한 전역군인의 관리, 대우 보장 사업, 전역군인 교육훈련, 우대, 위로 등 사업, 전국 군대 옹호와 군인 가족 우대 사업, 열사 및 전역군인 명예 표창, 군인 묘지 유지 및 기념행사 등이 포함된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공산당 제19 차 전국대표대회 보고에서 전역군인 관리보장기구를 설립하여 군인과 군인가족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고, 군인이 전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직업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공산당 19기 3중전회 <결정>과 중화인민공화국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1차 회의에서 승인한 국무원 기구개혁 방안에 따라 2018년 3월에 전역군인 사무부를 국무원 구성 부서의 하나로 설립했다. 이는 집중적이고 통일되며 직책이 분명한 전역군인 관리 보장 체제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退役军人管理保障
退役军人是党和国家的宝贵财富。新中国成立后，解放军和武警部队先后有5700余万人退出现役。退役军人管理保障，主要包括褒扬彰显退役军人为党、国家和人民牺牲奉献的精神风范和价值导向，军队转业干部、复员干部、退休干部、退役士兵的移交安置工作和自主择业退役军人服务管理、待遇保障工作，退役军人教育培训、优待抚恤等工作，全国拥军优属工作，烈士及退役军人荣誉奖励、军人公墓维护以及纪念活动。习近平在中国共产党第十九次全国代表大会的报告中强调，组建退役军人管理保障机构，维护军人军属合法权益，让军人成为全社会尊崇的职业。按照中国共产党十九届三中全会《决定》和中华人民共和国十三届全国人大一次会议批准的国务院机构改革方案，2018年3月组建退役军人事务部，作为国务院组成部门。这对建立健全集中统一、职责清晰的退役军人管理保障体制具有重要意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