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위원회, 전구와 군 병종의 역할

(중국 군사)

Fecha de publicación:2021-11-08 | Publicado por:중국망

2015년 11월 24일, 시진핑 주석은 중앙군사위원회 개혁사업 회의에서 '군위관총(軍委管總, 군사위원회가 총괄하다), 전구주전(戰區主戰, 전구가 전쟁을 주관하다), 군종주건(軍種主建, 군 병종이 군 건설을 주관하다)'은 지도 지휘 체제 개혁의 총 원칙이라고 명확히 밝혔다.


군사위원회가 총괄한다는 것은 군사위원회가 통일적으로 전 군을 지도 지휘하는 기능을 강화하고, 군사위원회의 전략 관리와 전략 지휘 기능을 완비하며, 군사위원회 주석 책임제가 효과적으로 정착되도록 하는 것이다. 군사위원회 산하 기관은 다부처제를 실행하여 군사위원회의 참모기관, 집행기관과 서비스기관으로 군사위원회가 최상층 계획수립, 거시적 지도, 감찰 감독을 잘 하도록 보장하는 것이다.


전구가 전쟁을 주관한다는 것은 전구가 합동작전 지휘의 중심과 전략방향 지휘의 책임 주체가 되는 것이다. 5개 전구를 새로 구분하여 전구 합동작전지휘기구를 창설하고 군 병종의 지휘 기능을 전구에 통합시키는 것이다.


군 병종이 군 건설을 주관한다는 것은 군 병종이 군 건설 및 관리의 중심이 되고, 해당 군 병종 부대 건설의 책임 주체가 되는 것이다. 군 병종 지도 관리 기구를 완비하고, 기존 군구의 건설 관리 관련 기능을 군 병종에 넘겨주는 것이다.


军委管总、战区主战、军种主建


2015年11月24日,习近平在中央军委改革工作会议上发表重要讲话,明确军委管总、战区主战、军种主建,是领导指挥体制改革的总原则。


军委管总,就是强化军委统一领导指挥全军的职能,完善军委战略管理和战略指挥功能,确保军委主席负责制有效落实。军委机关实行多部门制,作为军委的参谋机关、执行机关和服务机关,保障军委搞好顶层谋划、宏观指导、监察督导。


战区主战,就是战区作为联合作战指挥活动的重心和战略方向指挥的责任主体。重新划设5个战区,成立战区联合作战指挥机构,将军种有关指挥职能融入战区。


军种主建,就是军种作为建设管理活动的重心和本军种部队建设的责任主体。完善军种领导管理机构,将原军区有关建设管理职能交给军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