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모함의 건설과 발전

(중국 군사)

Fecha de publicación:2021-11-08 | Publicado por:중국망

항공모함은 함재기를 주요 무기로 하는 대형 수면 전투함정으로 현대 해군의 중요한 구성 부분이다. 중국은 해안선이 길고 관할 해역이 넓으며, 해양 권익도 다양하므로 국가 해상의 안전을 지킬 수 있으며, 영해 주권과 해양 권익을 수호할 수 있는 무장 역량이 필요하다. 


중국은 폐기된 항공모함 플랫폼을 이용하여 항공모함으로 개조해 해군 부대에 교부한 바 있다. 이 항공모함을 '랴오닝함'이라고 명명하고, 2012년 9월 25일 취역했다. 이후 중국은 여러 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두 번째 항공모함의 자체 개발·설계·건조·실험·항행 등 작업을 벌였다. 두 번째 항공모함은 2017년 4월 26일 진수하여 2019년 12월 17일 '산둥함'이라고 명명했다. 


중국은 시종 평화 발전의 길로 나아가고 방어적 국방 정책과 적극적 방어의 군사 전략을 견지해 왔다. 중국이 항공모함을 건설 발전시키는 것은 국가 안보를 지키고 세계 평화 안정에도 도움이 되기 위한 것이다. 중국의 국방정책과 군사전략은 선진무기의 발전 때문에 결코 바뀌지 않을 것이다.


航母建设发展


航母是以舰载机为主要武器,并作为海上活动基地的大型水面战斗舰艇,是现代海军的重要组成部分。中国海岸线漫长,管辖海域广阔,海洋权益丰富多样,需要建设一支能够保卫国家海上方向安全、维护领海主权和海洋权益的武装力量。


中国已完成对一艘废旧航母平台的改造,并交付海军部队,命名为“辽宁舰”,于2012年9月25日入列服役。中国有关部门在综合考虑各方面因素后,展开第二艘航母的自主研制、设计建造和试验试航工作,第二艘航母于2017年4月26日下水,于2019年12月17日交接入列,命名为“山东舰”。


中国始终坚持走和平发展道路,坚定奉行防御性的国防政策、积极防御的军事战略。中国建设发展航母,是为了维护国家安全,也有利于维护世界和平稳定。中国的国防政策和军事战略决不会因为发展先进武器而改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