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전쟁은 외세 침략에 대항하거나 국가의 통일을 수호하기 위해 인민 군중을 무장시키고 인민 군중에 의존하며, 인민 군중 자신의 이익과 의지를 반영한 전쟁을 말한다. '병사와 인민은 승리의 근본이다'라는 문구와 같이 마오쩌둥을 비롯한 중국공산당 지도자들은 장기간의 혁명 전쟁과 군사 실천 속에서 마르크스주의의 인민전쟁 이론을 전면적으로 발전시켜 중국특색을 지닌 인민전쟁 사상을 수립했다. 정보화전쟁은 평상시와 전시의 일체화, 전후방의 일체화, 군과 인민의 일체화라는 뚜렷한 특징을 갖고 있으므로 인민전쟁을 치를 광활한 무대를 갖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정세가 어떻게 발전하든 인민전쟁이라는 이 법보는 절대 잃어버려서는 안되며, 새로운 시대의 인민전쟁의 새로운 특징, 새로운 요구를 파악하고, 그 내용과 방식, 방법을 혁신하며, 인민전쟁의 전체적 위력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人民战争
人民战争是指反抗外来侵略或维护国家统一，武装和依靠广大人民群众，反映人民群众自身利益和意志的战争。“兵民是胜利之本”。以毛泽东为代表的中国共产党人，在长期的革命战争和军事实践中，全面发展马克思主义的人民战争理论，形成了具有中国特色的人民战争思想。信息化战争具有平战一体、前后方一体、军民一体的显著特点，实行人民战争具有广阔舞台。习近平指出，不论形势如何发展，人民战争这个法宝永远不能丢，要把握新的时代条件下人民战争的新特点新要求，创新内容和方式方法，充分发挥人民战争的整体威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