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과 정부, 군과 인민의 단결

(중국 군사)

Fecha de publicación:2021-11-09 | Publicado por:중국망

군과 정부, 군과 인민의 단결은 중국 군대가 장기간 혁명 건설과 발전 과정에서 형성된 우수한 전통과 특별한 강점이다. 그 본질과 핵심은 중국공산당의 절대적 지도를 따르는 인민군대와 인민군중의 혈육 관계를 계속해서 유지하는 것이다. 마오쩌둥 전 주석은 '군과 인민이 한 사람처럼 단결하면 천하에 누가 대적할 수 있는가'라는 유명한 시구를 남긴 바 있다. 2013년 3월, 시진핑 주석은 12기 전국인민대회 제1차 회의 해방군대표단 전체회의에서 군과 정부, 군과 인민의 단결은 부국과 강군의 통일을 이루는 중요한 정치적 보장이라고 제시했다.


군과 정부, 군과 인민의 단결은 상부상조되는 두가지 방면을 포함하고 있다. 첫째, 군대는 전심전력을 다해 인민을 위해 봉사해야 하는 취지를 실천하고, 인민의 이익을 추호도 침범하지 않는 군중 기율을 준수하며, 정부를 지지하고, 인민을 사랑하는 것이다. 둘째, 지방정부와 인민 군중은 군대를 지지하고, 군인을 사랑하며, 군인 가족을 우대하는 것이다. 해방전쟁 화이하이(淮海) 작전에서 부대 작전을 지원하는 군중은 540만 명이 넘었다. 이는 바로 군과 인민이 한 사람처럼 단결하는 것을 생생하게 보여준 것이었다. 인민군대는 항상 인민과 함께 호흡하고 운명을 함께 하며, 서로 마음을 이어갔다. '98' 홍수에 맞서 싸우며, 쓰촨 원촨지진 재난구조, 서부대개발, 빈곤퇴치, 코로나19 퇴치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이를 생생하게 구현했다. 역사가 보여주듯 반석과 같이 단단한 군과 정부, 군과 인민의 관계는 모든 고난과 위험을 이겨내고 계속해서 승리의 길로 나아가는 중요한 법보이다. 


军政军民团结


军政军民团结是中国军队在长期革命建设发展实践中形成的优良传统和特有优势,本质和核心是始终保持中国共产党绝对领导下的人民军队同人民群众的血肉联系。毛泽东曾作出“军民团结如一人,试看天下谁能敌”的著名论断。2013年3月,习近平在十二届全国人大一次会议解放军代表团全体会议上指出,军政军民团结是实现富国与强军相统一的重要政治保障。


军政军民团结包括相辅相成的两个方面:一是军队践行全心全意为人民服务的宗旨,遵守秋毫无犯的群众纪律,拥护政府,爱护人民;二是地方政府和人民群众拥护军队,爱护军人,优待军属。解放战争的淮海战役中,支援部队作战的群众达540多万,就是军民团结如一人的生动体现。人民军队始终和人民同呼吸、共命运、心连心,“98”抗洪、四川汶川抗震救灾、西部大开发、脱贫攻坚战、抗击新冠肺炎疫情等,都是生动写照。历史证明,坚如磐石的军政军民关系,是战胜一切艰难险阻、不断从胜利走向胜利的重要法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