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시진핑 주석은 구톈 전군 정치사업 회의에서 강군 목표의 요구에 따라 새로운 정세에 인재를 육성하는 특징과 법칙을 파악하고, 영혼, 능력, 혈기, 품성을 갖춘 신시대 혁명 군인을 양성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제시했다. 영혼을 갖춘다는 것은 신념을 확고히 가지고, 당의 지휘를 따르는 것이다. 능력을 갖춘다는 것은 소양이 높고 싸워서 이길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혈기를 갖춘다는 것은 용맹하고 완강하며,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품성을 갖춘다는 것은 품격이 고상하고 품행이 단정해야 하는 것이다. 이 '네 가지 갖춤'은 강국과 강군에 있어서 어떠한 군인이 요구되고, 어떻게 신시대 혁명군인을 육성하는가 하는 중대한 문제에 회답했다.
培养“四有”新时代革命军人
2014年10月，习近平在古田全军政治工作会议上提出，要适应强军目标要求，把握新形势下铸魂育人的特点和规律，着力培养有灵魂、有本事、有血性、有品德的新一代革命军人。有灵魂就是要信念坚定、听党指挥，有本事就是要素质过硬、能打胜仗，有血性就是要英勇顽强、不怕牺牲，有品德就是要情趣高尚、品行端正。这深刻回答了强国强军需要什么样的军人、怎样培养新时代革命军人的重大问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