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대응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Fecha de publicación:2022-07-08 | Publicado por:중국망

2020년 새해 벽두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발했다. 이는 전 세계에서 100년 만에 발생한 가장 심각한 팬데믹으로 신중국 성립 이후 전파 속도가 가장 빠르고 감염 범위가 가장 넓으며 예방과 통제가 가장 어려운 돌발적인 공중보건 사건이다.


갑작스럽고 심각한 코로나19에 맞서 중국공산당과 중국 정부는 인민 지상, 생명 지상을 견지하고, 신속하고 집중적 이며 통일된 영도력을 발휘했다. 굳은 믿음, 공동 재난 극복, 과학적 예방 관리, 정확한 정책 시행의 요구에 따라 감염 확산 억제, 감염 예방 통제 저지선 극복의 목표를 명확히 했다. 


전 인민을 동원, 연방연공(聯防聯控, 공동 방역), 공개 투 명을 견지하는 감염 예방 통제를 위한 전쟁, 총력전, 저격전을 펼쳤다. 중공중앙의 강력한 영도 아래 중국 인민은 한 마음 한 뜻으로 역경에 맞서 1개월 남짓한 시간에 감염 확산을 기본적으로 막았고, 약 2개월 동안 본토의 1일 신규 확진자 수를 한 자릿수 이내로 통제했으며, 약 3개월 동안 우한과 후베이 보위전에서 결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더 나아가 일부 지역에서 감염의 집중 박멸전을 몇 차례 진행해 전국적인 감염 대응 투쟁에서 전략적 성과를 거둬 인민의 생명 안전과 신체 건강을 최대한 보호했다.


이를 기반으로 중국공산당과 중국 정부는 감염 상황 변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감염 예방 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에 필요한 중요한 결정을 적시에 내렸으며, 지역별 등급별 정확한 업무 복귀와 생산 재개를 추진하고, 빈곤퇴치 공견전을 유지해 인민의 생산 활동을 최대한 보장했다. 중국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성장을 회복한 주요 경제체가 되었고, 감염 예방 통제와 경제 회복에서 세계 선두에 나서 중국의 강력한 회복력과 왕성한 활력을 보여주었다.


감염증의 도전에 맞서 중국은 세계 각국과 협력해 당면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했고, 공개·투명·책임의 태도로 국제 의무를 적극 이행했으며, 세계보건기구(WHO) 및 관련 국가·지역 조직에 신속하고 주도적으로 감염증 정보를 통보했고,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배열 등 정보를 신속하게 발표했으며, 진료 방안과 예방 통제 방안을 신속하게 공표했고, 각 측과 예방 통제 및 치료 경험을 남김없이 공유해 국제 사회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전 세계 감염증 예방 통제를 강력하게 지지했다. 중국은 인류 보건건강공동체 공동 건설을 제창하고 국제 원조, 백신 사용 등 분야에서 일련의 주장을 내놓았으며 전 세계 방역에 지혜와 힘을 보탰다.


감염증과의 죽음을 각오한 겨루기에서 중국 인민과 중화 민족은 용감한 투쟁과 승리의 기개로 생명 존중,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죽음도 불사하고, 과학체계를 존중하며, 운명 공동체라는 위대한 방역 정신으로 맞서 싸웠다. 따라서 중국은 코로나19와의 투쟁에서 중요한 전략적인 성과를 거뒀고, 중국공산당의 영도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제도의 우월성을 충분히 보여주었으며, 중국 인민과 중화 민족의 위대한 힘을 충분히 나타냈고, 중화 문명의 저력을 충분히 드러냈으며, 책임감 있는 대국의 모습을 충분히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