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운명공동체 구축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Fecha de publicación:2022-07-08 | Publicado por:중국망

인류에게 지구는 하나뿐이고, 각국은 하나의 세계에서 함께 살고 있다. 인류는 동고동락하는 운명공동체이다. 2013년 3월, 시진핑은 러시아 방문 기간 세계에 '운명공동체' 개념을 처음 제시했다. 이후 시진핑은 여러 장소에서 인류운명 공동체 구축에 관해 설명했고 과학적이고 내용이 풍부하고 의미가 깊은 사상 체계를 형성했다. 인류운명공동체의 핵심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보고에서 지적한 '지속적인 평화, 보편적인 안전, 공동 번영, 개방과 포용,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계 건설'이다.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의 관건은 행동이다. 중국은 국제사회에 동반자 관계, 안보 구도, 경제 발전, 문명 교류, 생태 건설 등 분야에서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정치적으로는 상호 존중하고, 평등하게 협상하며, 냉전 사유와 강권 정치를 단호하게 배격하고, 대화를 하지 대결은 하지 않으며, 동반자 관계를 맺지만 동맹을 맺지 않는 국가와 국가 간 왕래의 새 길을 걷는다. 안보 면에서는 대화로 분쟁을 해결하고, 협상으로 이견을 조율하며, 전통적·비 전통적 안보 위협에 통합 대응하고, 모든 형태의 테러리즘에 반대한다. 경제 면에서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무역 및 투자 자유 편리화를 촉진하며, 경제 세계화가 개방과 포용, 보편적 혜택과 균형, 공생의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한다. 문명 면에서는 세계 문명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문명 교류로 문명 장벽을 초월하며, 문명 상호 참조로 문명 충돌을 초월하고, 문명 공존으로 문명 우월을 초월하도록 한다. 생태 면에서는 환경 우호를 견지하고, 지구촌을 잘 보호하며, 만물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한다.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은 <중국공산당>과 <중화인민>에 기록되어 당과 국가의 의지가 됐다. 이는 시진핑 외교 사상의 핵심이자 정수로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발전시키는 외교 방침이 되었고, 중국이 자신의 발전을 세계 발전과 통합시키는 글로벌한 시야와 세계를 품고 대국의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은 역사의 흐름에 순응하고 인류 복지를 증진하는 중국의 방안이다. 이 방안은 세계 각국 인민의 평화와 발전, 번영 지향의 최대공약수로 인류 사회가 공동으로 추구하는 가치를 반영했고 중국 인민과 세계 인민의 근본 이익에 부합한다. 이 방안은 제도적 차이를 초월하고 제로섬 게임 사고 방식을 배제하며 다른 나라, 민족, 문명이 함께 분투하는 방향을 형성한다.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은 이미 여러 차례 유엔 문건에 기록됐고 이념에서 행동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국제 영향력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