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 19 차 전국대표대회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Fecha de publicación:2022-07-08 | Publicado por:중국망

2017년 10월 18일,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됐다. 대회 주제는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새기며,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샤오캉사회 전면 건설 완성에서 승리를 거두며,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승리를 쟁취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몽 실현을 위해 부단히 분투하는 것이다. 이 대회는 중국이 샤오캉사회 전면 건설의 승리 단계, 중국 특색 사회주의 발전의 관건 시기에 개최된 매우 중요한 회의로 샤오캉사회 전면 건설 승리를 계획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을 심도 있게 추진하는 중대한 임무를 부여받고, 당과 국가 사업 계승 및 발전과 관계가 있고, 중국 특색 사회주의 앞날과 운명에 관계가 있으며, 최대 다수 중국 인민의 근본 이익에 관계가 있는 대회다.


시진핑은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해 대회에 <샤오캉사회>라는 제목의 보고를 했다. 보고에서 중국 특색 사회주의가 신시대에 진입했다고 판단하면서 중국 사회의 주요 모순이 인민의 날로 증가하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수요와 불균형, 불충분한 발전 간의 모순으로 이미 전환됐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두 개 100년' 분투 목표를 결합해 샤오캉사회 전면 건설 승리와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전면 건설의 새 노정을 전략적으로 배치하고 안배했다.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까지는 '두 개 100년' 분투 목표의 역사적 합류기로 샤오캉사회를 전면 건설하고 첫 번째 100년 분투 목표를 실현해야 할 뿐 아니라 기세를 몰아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전면 건설의 새 노정을 열어 두 번째 100년 분투 목표를 향해 전진해야 한다. 국내외 상황과 중국 발전 조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2020년부터 이번 세기 중반까지 두 단계로 나눠 계획할 수 있다. 첫 번째 단계인 2020년부터 2035년까지 샤오캉사회 전면 건설된 기반 위에 15년 동안 계속 분투해 사회주의 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한다. 두 번째 단계인 2035 년부터 이번 세기 중반까지 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한 기반 위에서 계속 15년 동안 분투해 중국을 부강하고 민주적이며 문명적이고 조화롭고 아름다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으로 만든다. 그때가 되면 중국의 물질문명, 정치문명, 정신문명, 사회문명, 생태문명이 전면 향상되고 국가 관리 체계와 관리 능력 현대화가 실현돼 종합 국력과 국제 영향력이 강한 국가가 되고 전체 인민의 공동 부유가 기본적으로 실현되며 중국 인민이 보다 행복하고 평안한 생활을 누리고 중화 민족이 보다 당당한 자태로 세계 민족의 숲에 우뚝 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