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빈곤 퇴치 공견전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Fecha de publicación:2022-07-08 | Publicado por:중국망

빈곤 해소, 민생 개선, 공동 부의 점진적 실현은 사회주의의 본질적 요구이자 중국공산당의 중요한 사명이다. 신중국 성립 이후 특히 개혁 개방 이후 중국공산당은 인민을 이끌고 빈곤과의 전쟁을 지속적으로 선포했고 대규모 빈곤 구제 행동을 실시해 농촌의 빈곤인구 8억여 명을 빈곤에서 벗어나게 해 인류 빈곤 감축 역사에 기적을 창조했다.


빈곤인구와 빈곤지역을 전국과 동일하게 전면적인 샤오캉사회로 진입시킨다는 것이 중국공산당의 장엄한 약속이다.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래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은 인민을 중심으로 한 발전 사상을 견지해 빈곤퇴치 공견전을 국정 운영의 중요한 자리에 놓았고 독창성을 지닌 중요한 조치들을 시행했으며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 가장 강력한 강도의 빈곤퇴치 공견전을 실시했다. 2015년 11월, 중공중앙과 국무원은 <빈곤퇴치>을 인쇄 발행하고 빈곤퇴치 공견전 승리를 위한 전면적인 방안을 내놓았다. 즉 2020년까지 '5개 일부분(五個一批)', 즉 생산 발전을 통한 일부분 빈곤퇴치, 이주를 통한 일부분 빈곤퇴치, 생태 보상을 통한 일부분 빈곤퇴치, 교육을 통한 일부분 빈곤퇴치, 사회보장을 통한 일부분 빈곤퇴치 등 조치로 빈곤인구의 빈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2017년 10월,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보고에서 빈곤퇴치 공견전에서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는 전당, 전국, 전 사회의 역량을 동원하여, 맞춤형 빈곤 구제·빈곤 퇴치를 견지해 나가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중앙이 총괄하고 성이 총책임을 맡고 시·현이 시행하는 업무 체계를 정착시키고, 당과 정부의 지도자가 총책임을 지는 책임제를 강화해야 한다. 또한 다방면 빈곤 구제 조치를 동원하는 대부빈구도(大扶貧格局)를 견지하고, 빈곤 탈출의 의지 강화(扶志)와 지식 제고(扶智)을 결합하여, 동서부의 빈곤 구제 협력을 심도 있게 진행하고, 보다 심각한 빈곤지역의 빈곤퇴치를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2020년까지 중국의 현행 기준 이하 농촌 빈곤인구를 빈곤에서 탈출시키고, 빈곤현 전체가 빈곤의 꼬리표를 떼어 지역의 빈곤을 전부 해결해 진정한 빈곤에서 진정히게 벗어나도록 해야 한다.


2020년은 중국 빈곤퇴치 공견전 결승의 해다. 8년 동안 지속적인 분투로 중국은 신시대 빈곤퇴치 목표를 기한 내 완성해 현행 기준 이하 농촌 빈곤인구가 전부 빈곤에서 벗어났고, 832개 국가급 빈곤현이 전부 빈곤의 꼬리표를 뗐으며, 절대 빈곤과 지역적인 전체 빈곤을 해소했고, 빈곤퇴치 공견전의 승리를 거두었으며, 빈곤지역의 면모를 완전히 바꾸었고, 인민의 삶의 질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으며, 인민에게 큰 보람과 행복과 안전감을 안겨주었다.


세계 최대 인구를 가진 개도국인 중국은 전 세계 빈곤퇴치 사업의 적극적인 창도자이자 강력한 추진자였다. 중국은 맞 춤형 빈곤퇴치 공견전에서 승리해 <유엔>의 빈곤 감소 목표를 앞장서 실현해 전 세계 빈곤퇴치 사업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